연주자로써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고...그마만큼 감동도 컸습니다. 음악이

인생 자체가 예술이며 영화인 이착펄만 ~학창시절 연주들으며 학업 스트레스 날렸던 추억과 함께 너무 좋은 다큐입니다

삶도 음악도 열정과 사랑으로 ....

역대급 부드러운 선율. 기승전결 딱딱 맞아떨어지는 그런 드라마가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전 한 위대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

행복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과 감동에 뿍 젖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경험을 가져 다 줄 영화는 앞으로도 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10 년도 훨씬 전 교보 서점에서 "송어,가장 위대한 사랑과 슬픔"이란 제목의 DVD를 발견! 속칭 IMF 경제난 때 취임한 DJ가 실업난 극복 겸 국민 문화 향상을 위해 전국에 세운 공공 도서관에 기증. 생각날 때 마다 달려가 경건한 자세로 감상해 온 음악 디비디. 1969 년 30 대의 주빈 메타(콘트라 베이스)를 빼곤 대부분 20 대 초반이었던 앞으로 세계 음악계를 짊어질 연주가들이 펼치는 송어 연주회에 이어 슈베르트의 위대한 작품들(아쉬케나지의 피아노 연주)과 고난에 찬 삶....장애 아들을 둔 나에겐 목발을 짚고 들어선 바이올린 주자... 이차크 펄먼의 유머

거장 이차크 펄먼의 열정의 음악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