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기에 없었다 : You Were Never Really Here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콘텐츠게이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는 유령 같은 인생에
조용히 나를 깨우는 목소리 “Wake up, Joe!”
연기력이 이제 신의 경지구만
몇 년 전...
영화는 좀 불친절 했지만 그만큼 훌륭했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좋았다
몇 년 전...
청부살인업자의 액션을 기대한다면 적잖이 실망할 것이고
몇 년 전...
너무나 크고 거친 남자가 너무나 작고 나약한 사람으로 느껴지는...혼자이기엔 너무나 약한 인간임을 느끼는~^^
몇 년 전...
어머니를 안고 잠수하는 장면이 비참하면서 아름다왔습니다.신경쇠약과 트라우마를 앓는 사람의 내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원을 받았기를 바래봅니다.
몇 년 전...
인물의 내면에 집중했고 많이 절제되고 생략된 느낌을 주어서 어려운 영화였다.
몇 년 전...
어릴때 트라우마를 겪었던 킬러가 소녀를 구하는 이야기.
몇 년 전...
음......
몇 년 전...
트라우마에관한 함축적 메세지 이제 호아킨피닉스는 장르로 분류 되어야한다
몇 년 전...
오...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는다.
살면서 이런 영화나 책을 보는 것은.. 음.. 즐거움이다.
마지막 즈음에 테이블 위의 칼을 보았을 때, 조의 망치가 바로 떠올랐다.
삶은 사실.. 엉망진창이다. 개뿔..
일반적인 영화의 킬러라면 존윅이나 제이슨본이나 헌트가 생각난다. 영화니까..
우린 모두 안다. 그건 영화라는 거.. 현실은 망치나 칼이 난무한다는 거...
조는 트라우마가 있다. 관련된 도구들이 있는데..
그 도구들에 집착하며 아마도 그것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거나 혹은 굴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세상은 나의 트라우마에 별 관심이 없다.
마지막 장면..
사연 아주아주
몇 년 전...
... 점점 집중해서 보게 되긴 했는데.......
... 그리고...
... 저 안드로메다가 바로 여기인가.
몇 년 전...
케빈에 대하여는 진짜 명작이었는데..이건 개노잼. 여성 감독 한계까지. 과도한 자기 연민, 자의식, 자기애. 그런 멩한 배우 조아킨 까지 쌍으로 실망. 클리셰 투성. 진부하고 부패하고. 암튼 노잼이면 말 다한거.
몇 년 전...
유령처럼 부유하는 인물, 트라우마라는 끔찍한 고통이 동시에 삶을 추동하는 유일한 이유
몇 년 전...
액션 스릴러라기 보단 주인공의 내면의 연기가 대부분..
몇 년 전...
굳이 장황하게 연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절제하려니 영화 보는 내내 몸에 힘어 넘 들어가네요.
조커 비게인 느낌도 살짝나고..역시 멜로는 힘들겠어요 호아킨씨.. 넘 눈매가 강해요~
몇 년 전...
지루한 영화
몇 년 전...
누군가 했는데 영화중간쯤에서야 주인공이 영화 조커의 '호아킨피닉스' 인걸 알았네. 살이 쫌 쩌서 잘,,, 역시 그 답게 인간내면의 아픔을 잘 표현한 듯 함. 누구나 과거의 트라우마를 갖고 고통속에 살지만 사실 사람들은 제3자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권총자살로 테이블이 피범벅이 되었지만 여종업원은 계산서를 그 위에 놓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Have a nice day~하며 콧노래를 부른다. 망상에서 깨어나 자리를 떳는데도 테이블에 널부러저 있는 먹다남은 빈컵들을 아무도 치우지 않는다. 당신이 그자리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다른 사람들은 사실 아무 관심이 없다.
몇 년 전...
예술하고 앉았네
몇 년 전...
감독이 중2병 초기증상
몇 년 전...
영화가 순식간에 끝나버린 듯.
내게 조그만한 자극제를 주네.
좋았다.
몇 년 전...
이건 영화를 깊게 봐야 알 수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별루여씀
몇 달 전...
평점이 너무 낮아서 조절
상처는 나눌 사람이 필요하고 그러한 누군가를 만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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