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가 부른 끔찍한 싸움!
아그네스는 남편 아틀리가 외도 했다며 집에서 쫓아내고, 딸 아사를 못 보게 한다.
할 수 없이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 아틀리는 부모의 집 뒤뜰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이웃집에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이유로 말 다툼을 벌인다. 이후 두 집안의 물건이 훼손되고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는가 하면 고양이가 사라지는 등 분쟁은 점점 악화된다. 결국 CCTV까지 설치되고 옆집 부부가 전기 톱을 갖고 있다는 소문까지 도는데……
나무 한 그루 때문에 시작된 갈등의 끝은 과연 해피엔딩일까?
아오
몇 년 전...
세파트는 무슨죄 ㅜㅜ 사람은 무섭다....
몇 년 전...
진짜 요즘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하는 듯하네요. 배려 無
몇 년 전...
잔잔하다가 결말이 소오름이네요ㅠㅠ
몇 년 전...
나도 누군가에게 잉가가 아닐까. 다같이 망하기 전에
몇 년 전...
가족 이기주의가 낳은 비극. 평점8점
몇 년 전...
평범한 일상에서 스릴을 찾아내네요.
마지막 고양이는 그냥 안보여주는게 더 나앗을듯...
나쁜일은 항상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진리.
몇 년 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양보 없는 사람들의 극한 이기주의
몇 년 전...
사이코들의 집합체같네 사회 고발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다큐도 아니고 도대체 뭐람
몇 년 전...
장르를따지기보다는.....
인간의 이기심혹은 건조함이 그들의삶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상황을 잘그려낸영화라생각됩니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블랙코미디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내 마음이 불편하면 사소한 것도 편하게 지나쳐지지 않는다. 내 삶이 소중하듯이 타인의 삶도 소중하고 나한테만 어떤 사연이 있는건 아니다.
몇 년 전...
인간의 집착과 회피, 어이없는 행동들이 블랙 코미디스럽달까. 블랙치곤 너무 블랙이다. 결말이 예상대로라는 단점이 있지만 잔잔하고, 끔찍하고, 풍자 냉정하고. 취향 저격.
몇 년 전...
개를 박제로 만든 것은 슬프다. 허나 그걸 들고 따지는 것도 땅에 묻는 것도 어이 없는 웃음이 나옴.
몇 년 전...
블랙코미디래서 봤는데 블랙뿐이잖아-_-
몇 년 전...
뭔가 서늘하고 냉소적인 북유럽정서란게 확실히 있구나
몇 년 전...
오랫만에 좋은영화 봤어요
몇 년 전...
어느 놈이 젤 나쁜 놈인가 4시간 생각했다. 나쁜 놈은 주인공 아부지, 교회가서 회계하고 땅에 큰 아들 자살에 큰 책임이 있다, 끝에 나온 고양이는 별 의미없는
몇 년 전...
많은 사람들이 격고사는 일들을 아주 근적이고 극단적으로 표현 했다. 그래도 할머니 너무 과격하다.
몇 년 전...
뭐라 할말이 없네..안타까울뿐~
몇 년 전...
좋네요. 내용 좋아요.
몇 년 전...
사소한 다툼과 의심이 파국이 되기까지의 과정
몇 년 전...
웃무섭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몇 년 전...
단순하게 영화적인 과장이 아니라,우리네 현실속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들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한편으로는 슬프고,또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다!
몇 년 전...
우울증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어찌보면 지독히도 사소한 이웃간의 트러블이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되는것처럼 그 끝은 돌이킬수 없는 참담함이다.
몇 년 전...
편집망상의 행동화...
갈수록 태산...
그 과정의 묘사가 담담하나
흡입력 만땅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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