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스타 인 리버풀 : 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엘지유플러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사 랑 하 라, 영 화 처 럼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이런 사랑을 주고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다소 식상한 반전에도 눈물을 쏟아내게 만드는 것은 온전히 배우의 힘이다. 아네트베닝에게 찬사를
몇 년 전...
두 배우의 사랑보다도 피터 부모님의 글로리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더 놀라웠던 영화다.
몇 년 전...
아네트 베닝 이 정도 연기면 지난 오스카 여우주연상 노미니 됐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아네트 베닝의 연기가 극 전체를 압도한다.
몇 년 전...
두사람의 사랑도 멋지지만 남주의 부모님을 보면서 또다른 멋짐을 느꼈음.
몇 년 전...
오랜만에 만난 아네 베닝의 연기력이 정말 압권이네요.. 이렇게 예쁘게 늙어야 겠다는생각 들어요 ~~
몇 년 전...
'마지막인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라...' 과거와 현재 교차될때...독특한 설정...배우 아네트 베닝과 제이미 벨의 묘한 앙상 및 멋진 열연이 꽤 인상적...실화기반....
몇 년 전...
존경이나 경외심과 사랑이 같은 걸까?
몇 년 전...
캘리포니아 드림♪♬♭
몇 년 전...
남자가 왜 여자를 사랑하는지 공감이 전혀 안되고
한평생 원없이 즐기다가 사그러져가는
여자의 말년이 참으로 쳐량하다.
굳이 영화로까지 만들어서 그녀를 재조명시켜
남아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몇 년 전...
별로 비추천
몇 년 전...
영화가 끝나고나서야 실화라는 걸 알게됐음.
피터와 그 가족들이 보살이네..
영화 속 글로리아 그레이엄은...;;;;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욕심쟁이..
몇 년 전...
중년의 여성과 아들 뻘되는 젊은 청년과의 뜨겁지만 슬픈 사랑을
당시 시대상을 잘 그려낸 따뜻한 영상미와 아직도 매력을 뽐내는
아네트 베닝 그리고 어리숙하지만 순정미가 있는 제이미 벨의 멋진
연기로 아름답게 글로리아를 그려냈다. 특히 캘리포니아 드림의 선율이
짧지만 사연 많았던 이별의 연가로 넘 잘 어울렸다.
몇 년 전...
괘안네여
..
몇 년 전...
내 또 하나의 인생영화 !
몇 년 전...
늦가을 낙엽처럼 쓸쓸한 로맨스. (아네트 베닝의 모습에 시종일관 가슴이 두근두근)
몇 년 전...
빌리 엘리엇의 제이미 벨을 보러갔는데,, 영화는 잘 만들어진 듯. 다만 실화임에도 감정이입이 안된 건 여주 역 배우 캐릭이 원래 내 취향 아니고 소재도 남녀 에정물이라. 사랑 회의론자로서 어쩔 수가 없다. 근데 남주의 가족 특히 모친에 눈길이 간다. 교육받고 주변에 칭찬받는 친절한 인물이란 것과 마음 속이 진실로 따스하고 가족들을 애정하며 타인을 받아들이는 태도란 완전히 별개란 걸 다시한번 확인한다
몇 년 전...
글로리아 그레이엄의 마지막 3년간의 짧은 일대기를 다룬 영화지만,
아네트 베닝도 이 영화의 연기를 하면서, 배우로써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이가을에딱어울리는영화
책을읽어보고싶게만드는
사랑이란영원히풀리지않는수수께끼!
몇 년 전...
다가온 사랑도
어쩔 수 없는 이별도
가슴아프다
배우들의 깊은 연기가 볼만,, 음악까지 좋았다
몇 년 전...
한 남자의 눈물, 그리고
한 여자의 침묵...
그것은 사랑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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