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 Goodbye, My Girlhood
참여 영화사 : KBS (제작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나의 눈부시던 날들이여, 영원히 안녕…"
안녕. 아빠, 엄마, 동생들.
안녕. 집 앞의 돌, 시냇물, 풀잎들.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명랑하고 순수한 열여섯 살 소녀 ‘왕모’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가난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시절을 소중한 추억으로 묻은 채 고단한 여정에 오른다. 숨소리로 자욱한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그렇게 ‘왕모’는 자신 안의 해말간 소녀를 떠나보낸다.
삶이라는 길을 단단히 걸어가고 싶은 열여섯 소녀 '왕모'
그녀가 건네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위로를 만나다!
최근 스카이캐슬이란 입시드라마가 열풍이다. 스토리는 지극힌 현실적이다. 이 현실에서 내 아이에게 보여줄수 있는 영화 한편이 절실하다. 엄마라면 왕모의 선택을 아이에게 보여주길...
몇 년 전...
저는 왜 영화보는 내내 눈물이 났을까요
몇 년 전...
새로운 영화다. 장르 구분지어 생각하지 말라.
몇 년 전...
너무 아름답고좋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왕모야
너의 꿈을 위해 살아 그게 너가 세상에 온 이유야
몇 년 전...
잔잔한 감동 수려한 풍경 뛰어난 배경음악
몇 년 전...
힘들게 촬영한 감독과 스텝들의 노고에 비해 큰 감동은 없습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듯 길을 따라가다보면 여운이 남는 여정이 끝납니다.
몇 년 전...
찡하네요!!!!
몇 년 전...
라다크의 오지에서 몸으로 느낀 척박함 탓인지
영상이 가슴을 엔다.
몇 년 전...
너무 잘봤습니다!! 어머니께서 무서운 장면이나 피튀는 이런 영화는 못보시는데 혹시나 싶어서 알아보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어릴때 생각도 나고 풍경도 너무 멋있고 정말 고생 많이한것 같애서 감독님들 스탭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왕모뿐 아니라 그의 남동생과 여동생도
의연하게 불편한 가난을 이겨내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삶 자체로 받아들이며 사는 그네들의 일상이
자연을 너무나 아름답게 담아냄으로써
더더욱 마음을 시리게 했던 것 같다.
아직도 눈에 선한 그 산과 물과 대지와
왕모의 어여뿐 미소가 코끝을 찡하게 한다.
몇 년 전...
어린 나이지만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희생하는 왕모의 모습에서 한없는 연민과 슬픔을 느꼈어요,,
연신 얼굴을 타고 내리는 눈물비..어쩔...ㅠ
몇 년 전...
그저 묵묵히 걸어가는 인생이라는 순례길,
♡
몇 년 전...
이거 KBS 다큐 순례 시리즈중 하나죠?
그때 너무 잘봤는데 영화로도 개봉하네요
묵묵히 순례에 임하던 소녀의 여정이 눈물나게 힘들고 그랬었는데...
하지만 광활했던 4계절의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요
몇 년 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몇 년 전...
작위적인 연출이 거슬린다. 가짜 감동을 쥐어짜내는 다큐는 이제 그만.
몇 년 전...
안녕 나의 소녀시절.....제목처럼 내 어릴적 향수와 꿈 아련했던 내 고향 같은 곳은 아닌데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다큐
나도 모르게 왕모가 되어 흐르던 눈물
상영관에선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몇 년 전...
다큐를 넘어선 영화 그 이상 기대기대!!!!!
몇 년 전...
아들의 추천으로 본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글을 쓰려니 가슴이 뭉큻해지내여
아름다운 산 절경들.....소녀의 삶.... 뜨겁게가슴으로
메아리쳐왔던 기억들이,,,,,,새삼.......
그런데 그런데.... 상영이 된다니
너무너무 좋구 다시 볼수있다는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큰 스크린에서 더 많은 영상들이 펼쳐질것을 생각하니
기대가되구 감사하구 기다려집니다........
몇 년 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같은 나이라 그런지 제 현실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티비로 보면서 극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영화로 개봉하네요! 넓은 스크린에서 보게 될 아름다운 영상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방송에 담기지 않았을 왕모의 다른 이야기들도 어서 빨리 듣고 싶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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