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노잼.. 왜케 재미없노 기억에 남는건 여주가 택시운전사다 끝

스릴 추리 드라마 다 애매하게 들어가있지만 주인공 연기력이 살렸다.

영화가 너무 이질적이다.너무 남녀 성이 뒤바꼈다.어느 정도 치는 놈으로 설정했어야 연쇄살인마라는 개연성에도 부합하지 안그래 감독?

평범한 킬링 타임용 여주인공 액션? 영화

비올레타 슈라블로프의 연기와 액션 등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그럭저럭 킬링타임용..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만 높여놓고 허무하게 끝난다

오스트리아 영화. 택시 드라이버를 오마주 한듯한 도입부. 유럽사회에 스며든 극단적 이슬람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투영됐다. 시나리오는 허술하지만 전개도 빠르고 컷도 빨라서 몰입도는 있는편. 디테일한 연출은 엉망이지만 큰 흐름으로 밀고 가는 힘은 있다. 초반에 여주인공의 기대치를 높여놔서 결말은 좀 실망스러운 수준.

그럭저럭 볼만한데 여주땜에 암 생겼다. 답답해 죽는줄....

영화틀어놓고 딴짓만 햇내

킥 복싱 달인 수준인데, 왜 범인을 무서워했을까 의문이며, 막판 러브라인도 뜬금포였지만, 나름 볼만했음.ㅋ

여주인공이 살인현장을 목격한것 말고는 한게없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터키 이민자 여주가 이슬람율법을 어기는 이슬람 창녀를 연쇄살인한 범인을 잡는 내용인데. 여주의 연기가 괜찮았고, 이민자를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 속에서 살아야하는 안타까운 현실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광기, 거기에 가족애등을 잘 엮어냈고, 결말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전개가 좋아서 결말의 복수가 통쾌했다.

가진것 없고 야간 택시일로 먹고 사는 외츠게는 킥복서 남자선수를 때려 눕힐 정도로 강인한 여성이다. 어느날 건너편 집에서 살인장면을 목격하고 신변에 두려움을 느낀 외츠게는 집밖으로 떠돌기 시작한다. 그 때 집으로 찾아온 사촌 언니는 살해당하고 외츠게도 살인마에 쫒기다 죽을고비를 넘긴다... 그리고 20여분간 펼쳐지는 뜬금없는 멜로로맨스후면드라마. 그리고 급작스레 범인을 추적한 경찰과 도주하는 범인, 그 범인을 찾아 다짜고짜 샌드백 치는 외츠게. 갑자기 영리해져 반격하는 범인과 블랙 위도우로 빙의한 여주의 대결. 결론은 형사와 외츠게의 핑크빛 사랑이야기... 부분부분 보면 액션물인지 스릴러인

기초공사가 탄탄한 영화 -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