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앳 미 : Look At Me
참여 영화사 : 까날 플러스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모든 만남에는 속사정이 있다…!!스무 살의 뚱뚱한 아가씨 롤리타는 언제나 세상에 불만 투성이다. 외모 때문에 어딜 가나 찬밥신세, 자기밖에 모르는 아버지는 자신에게 아무 관심도 애정도 없다. 그나마 유명한 작가인 에티엔 카사드를 아버지로 둔 덕에 자신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늘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을 의심한다. 우울한 롤리타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성악 연습. 곧 있으면 교회에서 공연도 가지게 될 그녀는 아마추어로 노래를 부르지만, 꽤나 열심이다. 어느 날, 롤리타의 음악 선생인 실비아는 롤리타가 유명한 에티엔 카사드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에티엔의 도움으로 신인작가인 남편 피에르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게된 그녀는 부푼 희망을 안고 롤리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점점 드러나는 폭군 같은 에티엔의 본모습과 남편의 비굴하고 우유부단한 처세술이 거슬리기 시작하는데..어느덧 에티엔의 도움으로 피에르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롤리타는 공연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기대에 부풀게 된다. 과연 자기밖에 모르는 에티엔이 이들과 함께 행복해할 수 있을까..?
삐뚤어지고 뒤틀린 나를 그대로 바라봐줄 수 있나요?
몇 년 전...
잔잔하지만 매력있는 영화... 아그네스 자우이의 다른 작품 도 보고 싶어 지네욥.
몇 년 전...
찌그러진 현실을 꾹꾹 눌러 펴주며 쓸만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몇 년 전...
각본과 연기
몇 년 전...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고 세밀하게 끌어낸 감독의 역량에 박수를.
몇 년 전...
외모적 편견을 버려야지
몇 년 전...
타인의 취향 까지는 아니지만...좋으네...보면서 뜨끔하네...>.
몇 년 전...
외모로 차별하고 권력앞에 무릎꿇는 우리는 모두 속물
몇 년 전...
보다는 덜하지만 어른들이 살아가는 현실이란 이런거지 싶다. 근데 아네스 자우이는 나이가 확 들어서 깜짝 놀람..
몇 년 전...
우리 모두,
다 어쩔 수 없잖아?
다 인간일걸.
다 속물인걸.
아무리 잘나도,
아무리 이뻐도,
어쩔 수 없잖아!
몇 년 전...
편안하게 볼만했다. 재밌다. 엄청 일상적으로 잘 일어나는 사소한일들을 잘 표현해낸거같다.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는 보고나면 지루하다고 늘 툴툴대면서 왠지 자꾸 도전하고 싶어진다는 ㅋㅋ
몇 년 전...
타인의 취향보다 많이 떨어진다 결말부도 좀 약하다
몇 년 전...
여자주인공땜에 볼맛난다.ㅎㅎ외모 지상주의를 꼬집고 있는 영화인듯,
잼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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