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주택가에서 할머니와 살고 있는 여고생 연수. 엄마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는 하나와 놀이터에서 마주친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주변을 돌아볼 겨를조차 없던 연수는 하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하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보호가 절실하게 필요한 두 존재가 서로를 의지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작품.
[제7회 춘천영화제]
[제7회 춘천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