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 충무로 역에서 남산 까지.
그 길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자아의 이야기.
마치, 동네 가요 새처럼 남산에 둘러싸여 조용하기만하다.
도시 속의 조용한 마을.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았던 장소로 기억한다.
믿음 소망 사랑의 이야기는 타인과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의 소통을 제대로 하기 위한 도구. 도시에 살면서, 타인에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애태우는 젊은 세대들을 만난다.
한 번쯤, 자신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대한 걸 생각해보고 싶었다. 필동은 나 자신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한 번 오면 숨겨진 안식처 같이 느껴지는 도시 속의 친환경 마을.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 필동을 방문한다면, 어쩌면, 잊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지 않을까?
...재밌을듯...
몇 년 전...
상영관이 대구밖에 없다니 대한극장은 반성하라
몇 년 전...
더 많은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하면 좋았을텐데..아쉬움이 큰 작품이네요. 저예산 영화라는데 특유의 감각과 미장센이 돋보여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독립영화들이 더 많이 만들어져야 상업영화도 발전할텐데..모든 독립영화인 여러분 화이팅!!
몇 년 전...
한국 특유 2류 영화의 냄새가 물씬 나는 영화인데
몇 년 전...
독특한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너무 특이한 영화인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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