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마이 러브 : Hello My Love
참여 영화사 : 에임하이픽처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CJ ENM (저작권관련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0년 동안 공들인 남자친구, 훈남에게 뺏긴
100% 순정파의 억울한 사연!
“중요한 건 서로의 마음이지 거리가 아니에요”
솔직하고 톡톡튀는 입담으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라디오 작가 겸 DJ 호정. 그녀에게는 파리로 요리 유학간 완벽한 남친 원재가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찜한 남친을 티 안나게 리드해가며 키워온 세월이 벌써 10년! 비록 지금은 싱글보다 못한 원거리 연애지만, 호정은 굳게 믿고 있다. 중요한 건 사람의 마음이지, 서로간의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형은 요리, 전 와인, 찰떡궁합이죠!”
드디어 파리에서 돌아온 원재! 이제 남은 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근사한 프로포즈 뿐! 그러나 원재는 함께 귀국한 꽃미남 후배 동화와 와인바 오픈 준비에만 여념이 없다. 그런데 어째 두 사람의 눈빛이 이상야릇하다!? 느닷없는 이별선고보다 더한 충격적인 시츄에이션! 뭐? 둘이 사랑한다고?
“네가 고장난 텔레비전이라면 고쳐서 쓰고 싶어. 한 달간, 나랑도 만나!”
그게 어떻게 사랑이야! 뭔가 잘못된 게 틀림없다. 10년 사귄 남친을 남자에게 뺏기다니 말도 안돼! 이대로 물러나기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며 원재에게 한 달간 나랑도 연애하자고 매달리는데!
그들의 골치아픈 삼각연애, 남자에게 빼앗긴 내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0% 순정파 호정의 실연 대처법! 과연 호정은 원재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
퀴어 영화인데 거부감이 들지 않네요..
몇 년 전...
무엇 보다도 사랑에 대한 슬픔이 잘 표현된 것 같고
몇 년 전...
김조광수 감독이 바라지만 하지 못하는 것. 과잉과 결핍의 중간을 지키는 경쾌함은 관계의 다양성에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도록 한다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적이기보다는 소소하고 잔잔하게
몇 년 전...
이성애와 동성애 같은 사랑의 감정보단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느끼는 아픔과 성숙이 더 좋았다. 특히 안타깝지만 의미 있고 현실적인 엔딩은 마음에 들었다.
몇 년 전...
10년 전 영화라니.. 믿기질 않는다..
동성애를 전략적으로 이용한 건 조금 거북.
몇 년 전...
혐오스럽다
몇 년 전...
동성애를 소재로 한 막장드라마!
몇 년 전...
아이가 혼자 재미나게 놀다가 자기 장난감에 넘어져 우는 듯한 영화. 내용이야 어떻든 스토리의 막힘이 없어서 괜찮다,싶었는데 중반이후 갑자기 혼자 노는데 싫증난 아이가 장난감을 어지럽히듯 결말을 내지 못하고 짜맞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몇 년 전...
갈수록 산으로가는 내용과 공감 가지않는 스토리. 그저 여자만 불쌍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처음에 느낌은 좋았는데 군데군데 별로...동성애는 지지해도 이영화는 지지안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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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과하지도 인위적이지도 않게 현실적으로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한꺼풀 벗겨주는 영화
몇 년 전...
"동성애면 어때!!!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한 거지!!!" 라는 감독의 강변. 그러나 로맨틱 코메디라는 지극히 대중적인 장르의 차용은 불편하면서 슬쩍 불쾌한데?
몇 년 전...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든, 아무 상관은 없지만, 마지막을 질질 끄는 건 상관있다.
몇 년 전...
비현실적인 듯 하면서 현실적인 영화.
몇 년 전...
결말이 쫌 아쉬운 영화네요 ㅠㅠㅠ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통통튀는 초반의 느낌은 참 좋았는데...뒤로 갈수록 진상들의 포진.왜꼭 박피디같은 진상으로 인하여 폭로가 되고 관계가 어그러지고...결론은 영화 키친과 비슷.
몇 년 전...
에? 이영화 보게요??? 그냥 홍길동에후예나 보세요...
몇 년 전...
동성애 영화는 기본적으로 평점이 높구나..모두가 yes일때 no라고 하는건 어떻게 보일진 모르지만..개인적인 생각은..no라는 생각도 필요하게끔 만들어주는 영화..
몇 년 전...
영상이나 배우들의 연기는 무척 훌륭했습니다. 이정향 감독의 초기작을 보는 듯한 감성이 느껴졌어요. 조금은 동화같은 유치함이 묻어나와 당황스럽기도..
몇 년 전...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ㅎ
몇 년 전...
달달한 영화. 조안 몸매 짱!! 남자끼리 키스씬 나쁘지 않아요.
몇 년 전...
이대 시네큐브에서 봤는데요~ 조안 연기는 정말 최고 :) plot도 무척이나 탁월했습니다^^
몇 년 전...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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