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 Brokeback Mountain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CJ ENM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 ㈜영화사 백두대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와 '잭(제이크 질렌할)'은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그들의 우정은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지만
두 사람은 낯선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다시 만날 기약도 없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우연히 4년 만에 다시 만난 '에니스'와 '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일년에 한 두 번씩 브로크백에서 만나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
20년간 짧은 만남과 긴 그리움을 반복한 그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전세계가 그리워한 러브 스토리가 다시, 여기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남자와의 여자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이다.
몇 년 전...
이거 극장 재상영 계획 없나요. 이 영화에 대해 할말이 아주 많은데 140자가 전부라 슬프네요. 엔딩 15분쯤 남겨놓고서부턴가 폭풍으로 울기시작해서 엔딩곡 흐를때는 주저앉아 엉엉 울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한편에 석달을 염병앓듯 앓았네요.
몇 년 전...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죠. 연기도 연기지만 이안감독은 명불허전 천재인듯
몇 년 전...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영화 같아요...모든 영화가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이 영화만은 스페셜한거 같네요...그리고 히스 레저의 눈물 연기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그가 세상을 떠나서 더 가슴 아픔니다...
몇 년 전...
극장에서 못 본 게 한이네요... 집에서 혼자 엉엉 울었습니다
몇 년 전...
내 인생에 와줘서 너무 고마운 영화..
제발 다시 한 번 재개봉 부탁 드립니다..
몇 년 전...
거대한 산에서 벌어지는 농촌 사나이들의 깊은 사랑! 금지된 사랑이지만 정말 멋진 사랑입니다!
몇 년 전...
대만 감독의 뛰어난 묘사력,인간애 사랑에대한 투명한 느낌,,히스레저가 가고 제이크는 남았네 영화와 정반대,,빼어난 브로크백 정경,,두 연기자의 섬세한 영기,,아 전에 이영화를 볼땐 왜 이감정을 못느켰을까,,감히 평가조차 할수 없는 영화 제이크가 젊을때도 연기력은 탁월햇단는거 확인
몇 년 전...
다시봐도 언제나 재밌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멋짐. 작은 숨소리 표정까지...
몇 년 전...
아련하다
몇 년 전...
동성애를 김미화하지 말라.
몇 년 전...
풍경도 아름답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데 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몇 년 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성애를 공인했던 나라는 고대 그리스 밖에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처럼 동성을 '타락'이라고 비판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동성애 대한 관용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소트라테스는 유명한 동성애자라고 한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 '아름다운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몇 년 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두 번은 볼 수가 없어요.
에니스와 잭의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동성애가 주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 주제입니다.
몇 년 전...
나이 들어 다시 보니 더 절절하고 아리네.
서로를 가슴에 품고 그리워 한 20년 ᆢ
내 인생에 그런 사랑이 있었던가.
몇 년 전...
살아가기 힘든 날에도 사랑은 있다
몇 년 전...
인간으로써의 사랑은.. 남들 눈도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과 삶은 남들 피해주지 않으며 모든걸 초월하고 본인이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하면 되는 걸.. 참 어렵네.. 배경 풍경 좋고 벌써 7번째 봄.. 즐감들 하시길.. 히스레저 ㅠㅠ
몇 년 전...
당시 동성애의 시선을 잘나타내준 영화
안타깝고 여운이남음
원작소설까지 찾아보게만듬
몇 년 전...
홍석천이 젤 좋아하는 영화넹 ㅡㅡㅋ
몇 년 전...
동성간의 사랑을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않는다..
그저 사랑하는 두사람만 있을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몇 년 전...
영상미가 뛰어나고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웰메이드 영화의 연출력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잘 보여준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브래드 피트의 가을의 전설 이후로 가장 거북한 영화이기도 하다. 잔잔한 감동의 틈새로 삐져나오는 마음의 불편함은 나뿐일까
몇 년 전...
주제는 좀 거북했지만
대자연 속 한낱 인간으로 순수한 사랑 이야기
참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그냥 더러운 영화
몇 년 전...
삶의 한 편린을 아름답고 비애스럽게 그려 내고 있네요...
몇 년 전...
동성은 하늘의 이치에 반하는 ...
몇 달 전...
동성애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나중에 꼬옥 그대들의 아빠, 아들, 남동생, 오빠가 커밍아웃 하기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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