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만이 아니에요,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
‘지금’의 ‘마를로’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인생 친구, ‘툴리’와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자녀가 생긴 뒤의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것같다.
몇 년 전...
산후우울증의 위엄성..이게 현실이네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게임만 하고
몇 년 전...
"아내분의 결혼전 성씨는요?"
몇 년 전...
잿빛의 마를로에 비해 툴리가 너무 반짝거려서 더 슬펐던 결말
몇 년 전...
남편님들아.. 육아는 돕는게 아니고 너도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네들이 안하고 있을뿐이다.. 맞벌이 부부는 돈은 같이버는데 여자가 애 키우는건당연하고 네들이 돌보면 도와주는거니? 그냥 여자도 한번 애한테 손 놔 볼까? 애가 혼자 크는지??
몇 년 전...
모든 게 끝까지 절망적이다
몇 년 전...
샤를리즈 테론. 대단하네요.
출산한 여자의 양육생활, 과거 경험으로 스스로 내가 거의 짐승에 가깝다고 느꼈었는데. 특히 모유수유.
정신없고 암담하고 바쁘고 충격적이고 그러면서도 아기때문에 행복한 복합적인 처절함...
사실적이고 직접적인 장면을 고스란히 연기하네요.
1시간 22분 이후 장면들 특히 좋아요. 주인공과 남편 상황 사실적으로 다가오고.
인간들 다 순박하게 이기적인거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남 평가는 막하지만 자기를 그만큼 평가해보면 음...자신 못하지요. 그리고 각자 자신만이 겪어낼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툴리의 따뜻한 미소 잊을수가 없네요.
내가 나에게 그렇게 따뜻
몇 년 전...
대부분의 오십넘은 여자들은 이렇게 살앗다,그리고 가족은 그렇게 살아가는 충분한 가치가잇었다
여자들의 위치가 격상된건 좋으나 지나친 이기 개인주의가족의 존재보다 개인이 먼저인 지금의 여상들멘타,,난 조금 헌란스럽다
몇 년 전...
포스트잇으로 이별을 고하던 찌질한 잭 버거는 여기서도 허수애비였네요. 늦게라도 달라져서 다행이고 보기 좋았어요. 결말 부분에 이름 확인할 때 왜 영화제목이 툴리인지 제대로 이해했어요.
몇 년 전...
그냥 볼만한...
몇 년 전...
야간 보모가 마를로의 일상에 너무 파고들어 삶에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었던거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외러웠던 그녀가 살기위해 그랬던건 아닐까?!
몇 년 전...
꼭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와이프랑 같아보면 좋을영화에요
명품배우의 연기와 반전이 여운이 남네요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툴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몇 년 전...
내가 여자는 아니지만, 육아하는 아빠로서 그녀의 피로를 80% 쯤은 이해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세상 모든 엄마들의 자아찾기 현주소
몇 년 전...
고무줄몸매 샤를리즈 테론 놀랍고 찡한 스토리 좋다
몇 년 전...
나의 최애배우 샤를리즈테론이 나와서봤는데 호리병몸매가 설마 분장인줄알았다..근데 찌웠다니..대배우가 ,진정한배우가 아닌가싶다 젊은툴리역도 매력있고 키큰배우..
유니폼코스프레에서 오바라생각했던것이 마지막반전에서 띵하면서 모든게 이해되었다 나역시 연년생 둘째낳고 지워버리고싶은 날들이었기에 힘들어죽겠는데 남편이란놈은 집에잘들어오지도않았던..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나이쁜아이들이고 거의전부를 차지하는 나의아이들이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도 아이도낳지않고 살것이다..깊은공감과깊은연기에 매료되어 너무나 감동받았다...
몇 년 전...
좋은 영화에요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몇 년 전...
별생각 없이 보다가 쿵하는 울림. 경험하지 못한 이에게도 담담하듯 강하게 전달되는 공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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