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소설 : The Russian Novel
참여 영화사 : (주) 루스이소니도스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 오퍼스픽쳐스(유)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이런 이야기… 잘 믿는 편이에요?
올 가을, 한국영화의 새로운 클래식
27년 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소설가 신효.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젊은 시절과 달리 현실에서 그는 ‘전설’이 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출판된 소설들이 자신이 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풀기 위해 ‘우연제’와 단서를 쥐고 있는 27년 전의 인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 ‘우연제’를 만든 당대 최고 소설가 김기진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성환, 신효의 재능에 헌신했지만 결국 그를 파멸로 몰고 가는 여자 재혜, 여공 출신의 성공한 젊은 소설가지만 문단의 질시로 주저앉고 마는 경미. 과연 신효를 대신해 불멸의 명작을 완성한 이는 누구일까?
안녕하세요. 러시안 소설에서 신효역을 연기한 신인배우 강신효입니다. 러시안 소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어 이곳에 인사 올립니다.러시안소설과 함께 모두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할줄아는 배우되겠습니다..
몇 년 전...
영화관에 들어가 한편의 소설을 읽고 나왔다.
몇 년 전...
기대하고본만큼~ 기대치이상으로너무너무감명깊게본영화:-
몇 년 전...
도스또에프스키와 같은 소설과 비교는불가
몇 년 전...
정말 긴~~~~~~ 러시안소설
몇 년 전...
이 영화는 강력한 소설이다.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의 영혼이다
몇 년 전...
별 사건 없이도 2시간을 몰입하게 한다. 아마 원작자는 자기 주위에서 일어났던 실제 이야기를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신효-김인수 두 캐릭터의 연결이 방해를 했기 때문에 영화를 두 편 본 듯한 기분이 드는 건 나뿐일까. 추천하자면 재미도 있고 괜찮았는데 썩 훌륭한 건 아니었다. 카메라 감독은 훌륭하다.
몇 년 전...
이 영화 만든 놈은 단순무식한 러시안 불곰들 초청해다 삼보 기술로 혼좀 났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왜 관객이 6천명도 안들었는지 알겠다.
몇 년 전...
난 이 이야기를 믿겠다
몇 년 전...
한장 한장 누군가가 속삭여 주는 기분 컨디션이 좋은날 한번더 보고싶다.
몇 년 전...
압축미는 떨어지지만 조류인간보다 낫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
축복의 선물을 외면하고 새로이 설정한 이상을 좇는 안타까움이여...
몇 년 전...
이런 한국영화가 살아야지 깊이도 있고 각본연기 모두 좋다
몇 년 전...
몰입도가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진짜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몇 년 전...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지루하다.. 설정은 독특하네
몇 년 전...
이렇게 답답한 영화는 오랜만이다..중반부까진 어떻게든 봤지만 후반부는 도저히 지루해서 못보겠다
몇 년 전...
손에 쥔 것은 버리고, 잡으려다 놓친 것만 좇으려는 어리석음을 보았네
몇 년 전...
손발이 오글거리는 작가 코스프레.
몇 년 전...
2013년에 봤으면 감상 영화 Best List (Link: on.fb.me/MrDRYX ) 에 함께 올랐을, 2013 개봉 한국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흥미로운 소재와 신선한 구성, 섬세한 연출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매력 넘치는 낯선 배우들의 향연까지!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엔 물론 신연식 감독의 것도 포함.
몇 년 전...
한편의 모호하면서도 기이한 소설을 보는듯한 영화...
몇 년 전...
반전을위한 반전이 아닌 그 이야기 자체가 흘러가는 느낌이 좋았다.별것아닌듯 흘러가면서도 지루하지 않게하는 마법약같은 신비로운 화면과 음악.화면에는 평범한 내용만 담기지만 그것을 다른것과 차별화된 색다름으로 만드는 법을 감독이 잘 안다고 생각했다. 페어러브가 문득문득 생각도났고..
몇 년 전...
따지고보면 별 내용이 없지만 연출이 신비롭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이끌어준다. 독특한 구조도 마음에들고 소설의 만연체 풍미가 느껴지는 영상도 좋다. 후반부의 세공이 전반부만큼 따라오지 못하는게 아쉽긴하다.
몇 년 전...
2부가 풀어가는 점은 좋지만 1부에 비해 너무 많이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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