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시간일지는 모르는 이 순간,
미치도록 걷기 좋은 날이다!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삶의 즐거움을 깨닫는 감성 로드무비!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인자하신 부모님의 아래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상욱은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다니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여자친구(해민)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욱은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청천병력 같은 암 선고에 삶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제주도 출장길에 오른 상욱.
상욱이 지고 있는 마음의 짐보다 무거워 보이는 가방을 메고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궁금함에 따라가 본 그 곳은 제주 올레길.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불편한 구두 속의 발은 점점 아파오지만, 자연 속을 걸으며 새로운 경험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된 상욱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드넓게 펼쳐진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파도 소리,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 상욱의 여행은 계속될 수 있을까?
지금은 볼 수 없는개발이 덜 된 더 자연스러운 제주도의 2013년을 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영상미를 간직한 영화 2013년의 제주에서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한번 보고는 이해가 좀 안되었...어요...ㅎㅎ;;;
몇 년 전...
하멜기념비 뒤편 산방산 장엄하네요. 영화는 선의로 가득한데 너무 클리셰예요
몇 년 전...
상욱님 저를표현한것 같아 너무와닿습니다.저도 몸이 좀 안좋아 어디든 떠나고싶었는데상욱님이 아픈데도 멋있게 제주도로 여행다니는 모습보니 너무 보기 좋고 멋있었음. 주환님도 너무 잘생겼던것같아요!! 특히 두분이서 술드실때 주환님 너무귀엽게나온것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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