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상영관에서도 해줬으면!!

가볍게 보고 즐기기에 좋은 애니메이션.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특유의 독특한 표현법이 좋다. 다만 주인공 심리묘사가 약해 감정이입이 힘들다.

노래는 좋고 스토리는 초반에는 그럭저럭 보고 있었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슬퍼지는 영화 진짜 이건 아버지또는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할아버지 우산펼칠때 왠지 모를 감동이..

귀여움과 깜찍함이라는 단어가 사전에서 튀어나와 살아 움직인다면 이런 느낌일까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감.. 현실과 가상을 너무 섞어놔서..요즘 일본애니들은 그림은 좋으나 내용이 이상함.

아~~~인어 너무 귀여운거 아이가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영화

최고 ㅠ 제 인생영화 입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다

오랜만에 보는 애니메이션영화 명작, 애니+음악 조합중에서 탑텐안에 드는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토리도 작화도 ,빠질 수 없는 귀여운 루까지 거기다 자칫 굉장히 어색할 수 있는 기계적인 루의 노래가 너무 적절한 타이밍에 너무도 잘 어울리게 나와줬고 개인적으로 이런 기계음에서 이렇게 좋은 느낌을 받은게 신기할 뿐 ! 평소 스토리가 음악때문에 끊기는 것이 싫어서 뮤지컬형식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기분좋게 본 영화.. 보통은 음악이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에 길게 나온다던지, 오히려 집중력을 하락시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 영화는 보면서 언제쯤

후반부에 일본애니영화 특유의 징징거림 나오고 깨닫는 부분 또 나와서 좀 아쉽, 루보고 처음에는 포뇨 생각도나고 귀엽 , 독특하고 밝았습니다

제가 일본애니를 정말 좋아하는데 TOP에 들어가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에요 :)

중간 중간 역동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인지 작화가 개성이 넘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은 평가가 박할 것 같네요. 음악은 이야기에 잘 어울리고 스토리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왠지 모르게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은 있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습니다. 작붕이라고 할만한 부분도 넓은 작가의 표현력으로 포용할 수 있는 분은 추천합니다.

귀여운 이야기

벼랑 끝의 포뇨의 줄거리에 밤은 짧아, 걸아 아가씨 처럼 정신없이 전개된 작품. 나쁘지는 않다. 재패니메이션이 나올 때 마다 나만 느끼는건가? 홍보가 왜 그리 요란들한지?

인어마을 소동극의 화해무드와 음악이 좋다 ! ~

흐물한 그림체가 너무 잘 어울렸음 혼영하다가 울엇 ㅠㅠ 재밋게봤어요 노래가 참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