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 Shuttlecock
참여 영화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그럼 우린 남남이야.
재혼한 부모님이 한날 한시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남이나 다름 없는 세 남매-민재와 은호, 은주는 부모님이 남기고 간 사망보험금으로 그럭저럭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 은주가 남은 전 재산 1억 원을 갖고 사라지면서 위태롭게 이어지던 삼각형의 균형은 깨어지고야 만다.
누나는 정말 우리를 버린 걸까?
잘하는 건 반항 밖에 없는 고등학생 민재는 은주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누나를 꼭 닮은 여자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을 접하게 되고 망설일 것도 없이 동영상 속 마트를 찾아 고물차를 끌고 길을 나선다. 하지만 반나절 드라이브로 충분할 줄 알았던 민재의 여정은 뒷좌석에 몰래 탄 말썽쟁이 남동생 은호를 발견하게 되면서 예상 경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마음이, 선을 넘었다.
차에 오줌을 싸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집에선 보지 못한 행동을 일삼는 동행 은호와 덜컹거리는 국도에 몸을 맡긴 민재는 이 여정이 ‘내 몫의 유산을 되찾기 위함일 뿐이야’라고 되뇌지만 낯선 길목을 스쳐 지날 때마다 은주를 향한 떳떳하지 못한 감정과 혼란스런 어떤 날의 기억이 조금씩 고개를 든다.
서울에서 당진으로, 서산에서 전주로, 그리고 종착지 남해로 이어지는 짧고도 긴 여정.
이 길의 끝에서 어른을 앞둔 소년 민재와 소년을 앞둔 아이 은호는 과연 누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선 연습도 못하는 첫사랑이 봄의 미열과 함께 시작된다
이주승의 연기력과 아이의 야무짐이란 진짜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여운이 대단한 영화다 보는내내 주인공의 날카롭고 위태로운 행동들에 마음이 조여왔다.
몇 년 전...
이주승이란배우의매력이잘드러난영화!
몇 년 전...
전반적인 배우들의 연기나 영상은 정말 좋았는데...이야기 설정이 솔직히 공감대를 얻기엔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 사연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은만큼 흥행을 거두긴 힘들겠지만
몇 년 전...
소년이 던진 셔틀콕이 되돌아오기까지.. 그 여정이 애달프고 여운이 길다. 남주 눈빛이 서늘한게 매력있다
몇 년 전...
아픔을 딛고 마지막 셔틀콕이 잘 이어진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오늘 KBS 독립영화에서 봤는 데 와 좋았음. 섬세한 연출력과 젊은 배우들의 현실성 있는 연기력 등 몰두하며 봤음. 대단히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거칠고 말은 험악하게 하지만 착한아이 라는게
영화의 케릭터에 잘 나타 나네요 미스터리 장르 라기보단
가족? 청소년 드라마? 뭔가 침울하면서도 씁쓸한 내용
그래도 재미있네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언제 시간내서 봐야지...
몇 년 전...
나의 존재가 너에게는 깃털처럼 가벼울지 몰라도, 나는 항상 너를 향해 날고 있었어!
몇 년 전...
셔틀콕의 무게 5.5g. 영혼의 무게가 있다면 그 정도 하지 않을까. 인생의 순간순간들은 금방 지나간다. 높이 쳐 올려도 셔틀콕은 떨어진다. 받아치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 나뒹굴고 만다. 아무리 쎄게 쳐도 멀리 날아가지 않는 셔틀콕. 망가지기 쉽고 그래서 쉽게 버려지는 셔틀콕. 셔틀콕 한 개로 한 게임했으면 충분하다.
몇 년 전...
은근히 끌리고 엔딩도 궁금하게 만드는
몇 년 전...
지들끼리만 아는 얘길 줏어지껄이고 있는데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다. 대체 뭘 얘기하고 싶은거냐?
몇 년 전...
영화 좋네요......연출도 좋고... 카메라, 음악, 다 좋아요...그리고... 이주승 이라는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몇 년 전...
거친척 하는 착한 소년 민재. 진실을 보여주는 삶에 한발짝 더 내딛게 하면서도, 그곳에서 다시 일어서서 꿋꿋이 살아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영화. 그래서 착한 영화
몇 년 전...
베드민턴을 칠때 공을 셔틀콕이라 한것을 영화를 보고서야 알게되었다. 그 공 모양이 우리네 삶의 불안정함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함을 보여주려는 가슴이 아린 영화였다. 새로운 가족구성원의 모습이 앞으로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지않을까....사랑이 아프고 사랑이 힘들지만 사랑이 있어 살아갈 수 있음을..
몇 년 전...
도통 모르겠다 무슨내용인지.. 보이는게 다인영화면 이게 뭐가 특별한가?
보이지않는걸 생각하게 만든 영화라면 도대체 멀 생각해야되는가?
도통 알수없는영화네
몇 년 전...
뻔할것같은 영화인줄알았는데.. 마지막까지 여운이나 힘이있는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적절한 음악도 마음에들고, 셔틀콕같은 불안함을 잘 담아낸듯. 나쁘지 않은 이주승의 연기와 귀엽게 치대는 은호는 어울리지만 공예지는 좀 아쉽다.
몇 년 전...
요즘 흔하게 볼수 있는 결손가정의 애들예기
양아치스런 고딩녀석의 근친상간스런 지저분한영화
몇 년 전...
익숙하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몇 년 전...
어린것들이 나와서 시팔좃팔 욕 본격적으로 짓걸이면서 대사만 열라치고 죽여버린다 등등 욕만 열라나오고 실망 그자체 ~!! 욕을 아주 본격적으로 짓걸여서 지루한데도 졸음은 안옴 대신에 막 열받음 욕을만이들어서 ~조선시대 갓을쓴 할아버지마네킹 귀싸데기도 때림~~후반부에 방파제서 베드민턴다 꼬마하고싸우다 도망
몇 년 전...
성장을 위한 로드무비. 이주승의 연기가 특히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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