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에서 폰하나 주웠는데

마블 팬이며 채피도 잼나게 봤지만 이건 예고편만 A급! 본편은 B급도 안되는 C급 영화...

작중에서 주인공이 액슬의 제작자에게 붙잡히는데

왈왈! 내 이름은 액슬! 4족보행 전투로봇이야! 최첨단 전투로봇이지만 생긴건 해태를 닮았고 연료는 휘발유야 ㅎㅎ 쇠파이프에 관통 당하고 가스토치에 무력화 되어버린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걱정마! 수틀리면 자폭 할 수 있으니까 ㅎ

별로 재미 없는데..?? 이 영화가 8.8이しㅏ 할정도의 영화인7ㅏ????

그래서 뭐...로봇개로 뭐 어쩌자는 건데...그래 로봇개 보여주고 이런 독특한 로봇 있다...라고 보여주기만 하는 영화...로봇개가 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체험담 같은 영화... 터미네이터가 개로 변신한 것 같은데 그 능력치는 사람을 닮은 로봇보다 떨어진다는 거...ㅋㅋ 왜? 말이라도 하게 하지 그랬어..더 가까운 미래에서 와서 그런 거야? 그래도 소재 신선해서 빵점은 아니다...

금수저, 학원깡패 강자에 절대 복수하지 못하는 미국영화. 영화는 끝까지 이런 구조를 유지한다. 답답하기만 한 막장드라마.

소재도 신선했고 몰입감도 좋았다

막판 너무 억지감동임 그냥보내주면 될것을 ㅋㅋ

처음만 좋았음. 뒤로 갈 수록 암을 일으키더니 끝은 최악임.

첨엔 그럴싸 하더니만 갈수록 옆으로 빠지네. 슬쩍 맛 만 보이고 만 영화.

초등학생 보는 영화임 ..

여러모로 아쉬운영화였다

휘발유 충전이라니...

로봇개 너무 갖고 싶어 ㅜ.ㅜ

인공지능 로봇개라는 소재 외에는 그닥. 12세관람가답게 단조롭고 유치한 느낌. 군사용이라더니 애완용이고 ㅋㅋ 애들이 대충 고치는 것도 황당.

솔직히 시나리오가 너무 엉성함. 그리고 저 복잡한 기계를 오토바이나 고치는 꼬마가 고장났을때 다 고침. 거의 과학자 수준... 그리고 살상용 군무기로 만든 로봇개치고는 너무 허술함. 샘 하나 죽이러 가서 얘 하나 죽이려는데도 못 죽이고 있음. 그리고 저 정도 하이테크놀로지 로봇이 휘발유로 충전됨???? 진짜????

시나리오가 심심하긴 한데, 뭐 나름 볼만했다. 그래도 개는 살아있는 개지.... 피부를 맞데며 교감을 할 수 있으니...

소재는 신선한데 군용살상무기로 만들어진 로봇개가 너무 약하고 허술하다 정교한 로봇일텐데 소년 소녀들의 능력으로 그걸 수리하고 고친다는 설정도 다소 공감이 떨어진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도입부의 소년의 바이크 장면은 멋지다

연출이나 특수효과 등은 나쁘지 않으나 각본이 너무 단순하다. 초반의 바이크씬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보일만큼 모터바이크 액션 연출이 더 볼만하다. 그 외에는 가족이 보기도, 성인이 보기도, 그렇다고 아이들이 보기도 심심해 보인다. 이 영화의 후속보다는 이 팀이 만드는 바이크 경주 액션 영화가 더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