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예나는 무대를 꿈꿔 왔다. 배우가 되기를 꿈꾸던 체호프의 <갈매기> 속 니나의 독백을 열심히 연습했지만, 오디션에서 떨어져 소품에 배정되었다. 누구보다 빛나고 싶었지만 초라한 유랑배우가 된 니나와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무대를 빛나게 해야 하는 예나, 체호프의 <갈매기>가 영화의 인물과 씨줄과 날줄로 얽히며 무대란,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성찰하는 영화.
[제7회 춘천영화제]
[제7회 춘천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