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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케인 포스터 (Citizen Kane poster)
시민 케인 : Citizen Kane
미국 | 장편 | 119분 | 15세관람가, 드라마,미스터리 |
감독 : (Orson Welles)
출연 : (Orson Welles) 배역 찰스 포스터 케인 , (Dorothy Comingore) 배역 수잔 알렉산더 케인 , (Joseph Cotten) 배역 제드디아 르랜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940년 '뉴욕 인 콰이어러지'를 비롯, 수 많은 신문들의 발행인이었던 찰스 포스터 케인이 죽는다. 그는 당시 70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고 죽음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 제나두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그는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 하기도 했다. 그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대해 그는 "나는 현재 미국인이고 과거에도 미국인이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미국인일 것이다."라고 말로 일축하곤 했다. 잡지 편집장인 록스톤은 그의 죽음 내면의 것을 취재하고자 기자인 톰슨에게 케인이 죽기 전에 말했다는 '장미꽃 봉오리'가 무슨 뜻인지 알아오라고 한다. 톰슨은 케인의 주변 인물을 샅샅이 취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기사를 작성한다.찰스 케인은 1860년대 중반 콜로라도 뉴 살렘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에 있던 하숙생이 준 쓸모없는 광산에서 노다지가 쏟아져 케인 가족은 풍요함을 누리게 된다. 케인은 25살이 되었을 때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인수한다. 처음 신문 발행 날 노동자의 입장에서 일해나가겠다는 케인의 야심찬 선언이 실리고, 폭로 기사들로 인콰이어러지는 발행부수가 급격히 늘어난다.1900년 케인은 대통령의 질녀인 에밀리 노튼과 결혼하고 아들 찰스 쥬니어가 태어난다. 그러나 그는 미모의 여가수 수잔 알렉산더와 사랑에 빠진다.선거에 나선 케인은 그러나 그의 부정한 애정 행각이 발각돼 낙선한다. 그후 그는 아내와 이혼하고, 1918년에는 에밀리와 그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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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같은 작품이지만 현재로썬 지루함을 피할 수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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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버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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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마도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이냐에 대한 물음과도 같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문득 과거를 되돌아 봤을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을까. 인생에서 나는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찌 말로 표현하고 단어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수 없이 많은 인생의 조각들 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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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이 지나도 명불허전인 미장센 혁명, 영화가 예술이라 불리는 이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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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누구인가? 주변 사람보다 관객이 더 잘 알게 되지만 여전히 혼란스럽다. 그러나 케인의 로즈버드 만큼은 관객에 정답을 공개한다. --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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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1940년도 영화라니.. 연출력은 지금 봐도 신선하고 조금 기억 해야될 대사들 때문에 한순간에 바로 소름을 느끼진 못했지만 리뷰 보고나니 대사들 하나하나가 정말 다 의미 있고 명작이라는 것을 약간 뒤늦게 깨달을 수 있었네요.. 인간이 원하는 것은 항상 같습니다 . 아무리 부유한 부자 케인일지라도 그가 계속해서 바라오며 살아오고 싶었던것은 그저 시민케인의 모습도 찾고 싶었기 때문일듯 싶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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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계승했지만 과거는 하찮게 됐고 미래를 보여줬지만 정작 미래는 신경쓰지도 않았다. 지독하게 추구한 현실속에서 탄생한 명작. 영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할 수 있는 말이 너무 많아서 쓰기가 벅찬 영화. 자기가 원했던 현실만 받아들이고 원했던 사람만 얻어서 원하는대로 배치하고 마음대로 부리는 거물언론인의 독선적 행태는 정확하게 영화감독의 행태와 닮았다. 엄청난 연출을 해내면서 그 자신도 모종의 유대감을 느꼈을지도 모를일. 오슨 웰스 자신도 오슨 웰스의 위대한 영화왕국이 있었지만 제작비 조달도 못하는 풍요속의 빈곤의 삶을 살았다. 엄청난 카메라워크, 구도, 조명, 뛰어난 연출. 마지막에 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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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즈버드 또한 내 삶 곁을 맴돌겠지. 잊어버린듯 하지만. 오손의 필름아클레 는 언제고 눈부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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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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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너무나도 앞서간 연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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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다 열정이 광기로 변하면서 그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손에 쥔 모든 것은 모래알 처럼 천천히 빠져나간다 실패한 삶은 질리도록 많이 봐왔다 이제는 완벽한 삶을 보고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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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지만 영화전공인 사람들 얘기인듯 ... 기법 따위는 모르겠고 정말 저렇게 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성을 지어서 살고 왼갖 것 다 모으고 마지막엔 어찌됐는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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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보고 우리의 설화 조신의 꿈이 떠올랐다 전혀 다른 내용이고 구성이지만 이영화와 조신의 꿈의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었다. 곧 세속적 욕망은 덧없는 것이며 구하면 구할수록 만족은 얻을 수 없고 더욱더 갈망하게 된다. 조신의꿈 에서처럼 꿈이란 가상공간에서 생노병사 오욕칠정의 인간의삶을 간접체험한뒤 꿈에서 깸으로써 욕망의 덧없음을 깨닳은 조신과, 케인의 로즈버드는 어쩐지 공통점이 있다는걸 느꼈다. 인간의 삶은 허무자체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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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가 아닌 영화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영화다. 70여년전에 영화란 걸 잊게 만드는 영화. 그 만큼 지금 이 영화의 기법이나 촬영법이 새삼스럽지 않다. 미지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현재 우리에게 일상이 되게한 사람들에게 박수와 존경을 보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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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재미없다 근데 이영화가 역대 1위인 이유는 줄거리도 아니고 대사도 아니고 표현방식때문이다
몇 년 전...
시민 케인 포스터 (Citizen Kane poster)
시민 케인 포스터 (Citizen Kane poster)
시민 케인 포스터 (Citizen Kane poster)
시민 케인 포스터 (Citizen Kan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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