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오두막에서 아빠와 단둘이 살던 애나는 바깥 세상을 본 적이 없다.
아빠는 늑대인간이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며 애나를 밖에 내보내지 않았던 것.
몸이 아파 침대에 누워만 있던 애나를 지켜보던 아빠가 어느 날 권종 자살을 시도하고, 그 사건 이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애나는 병원에서 보안관 엘렌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이후 거취를 정하기 전까지 잠시 그녀의 집에 머물기로 한다.
유달리 뛰어난 청각과 후각을 지닌 애나에게 이 세상은 낯설고 두렵다.
난생 처음으로 학교도 가 보고 엘렌의 남동생 레이와 애틋한 감정도 생기지만 지금껏 애나의 몸이 자라지 않도록 아빠가 놓아주던 주사를 더 이상 맞지 않게 되자 그녀의 몸에서 점점 이상한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평생 숨겨져 온 출생의 비밀은?!
이제 소녀의 야생 본능이 깨어난다!
인간의 동물학대, 학살에대해 생각해보게 됐음.
이영화는 특이하게 여주가 점점 못생겨짐.
몇 년 전...
배를 꿰매는 장면...오로라를 바라보며 하울링 하는 장면...
몇 년 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음
몰입감좋음
몇 년 전...
트와일라잇 같은 색을 가진거 같은데
다른 영화 후반부에 의아해 지는곳이
있지만 나름 뒷 얘기도 궁금해지는
이 영화만의 스토리텔링을 가지고있다
생각 되네요. 공포라기 보다는 그냥
판타지 멜로 라 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리브 타일러 배우님은 무슨 역으로
나와도 이쁘시네여ㅎ
몇 년 전...
요정님께서 여기 계셨네. 이런 정체불명의 영화에.
몇 년 전...
볼만하긴 한데 좀 파워가 딸리네.
몇 년 전...
그냥그냥
몇 년 전...
그렇게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그냥 보통이였다.
몇 년 전...
분장이라도 그럴듯 하던가..좀 더 섬뜩하던가 ㅋ
생명존중이란 주제를 담아내기엔 좀 어설픈 연출
몇 년 전...
납치 감금 스릴러인 줄 알았는데...의외의 스토리가 꽤 재밌다.
몇 년 전...
탈같은거 쓰고다니는 사냥꾼?은 대체 뭔지 끝까지 의문이고 중간부터 변화된 아버지의 심리에 전혀 공감을 못 하겠다. 스포라 안 적겠지만 보다보면 아니 왜? 갑자기 왜 저래 소리가 절로 나오는..
몇 년 전...
차라리 cg라도 많던가 무섭던가...이도저도 아닌
몇 년 전...
애기 너무 귀여웠는데............커가면서 이상하게 변하듯..........내용도 처음엔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네요!
몇 년 전...
아기때 헌터의 손에 구해져 폐쇄된 곳에 갇혀 자려온 소녀 '애나'는 밖으로 나와 보안관 엘렌, 레이 남매와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파티에서 사고가 나게 되고 자신이 와일들링임을 깨닫게 된다. 도망자 신세가 된 애나를 쫒는 헌터 대디와 그녀의 도망을 돕다 사랑에 빠진 레이, 그녀를 걱정하는 엘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저예산 영화치고는 나쁘지 않다. 다만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엔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특별함이나 대단함은 없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
몇 년 전...
저예산 판타지 영화지만, 꽤 볼만한 영화. 공포보다는 애잔함과 슬픈 이야기. 그리고 인간과 금수의 애증관계가 묘하게 얽힌 이야기. 무엇보다 반지의 제왕에서 뱀의 혀로 나왔던 도르포의 동물에 대한 사육과 지배욕과 사랑이라는 모순된 감정이 묘하게 얽힌 연기가 볼만 하고, 그 반대로 야생의 생명을 인정해주는 늑대탈사냥꾼의 캐릭터도 의미심장하다. 즉 인간의 그릇된 사육에 대한 반성과 순수한 야생동물의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는 가치를 지닌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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