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조단의 걸작인 이 영화는 지난 20년간 등장한 가장 중요한 아일랜드 영화 중 하나이다. 인종과 성, 국내 정치를 세심하게 조명한 이 영화는 영화 속 캐릭터에게 뿐만 아니라 관객의 가정과 행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IRA의 보병인 퍼거스(스티븐 리어)가 영국 군인(포레스트 휘태커)을 잡은 후 이 둘 사이에는 기묘한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영국군인이 죽은 후 퍼거스는 그의 연인을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런던으로 간다. 이 영화에는 최근 나온 영화들 중 가장 악명높다 할 수 있는 반전이 등장하고, 이로 인해 닐 조단은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골라냐 험프리즈)
그때의 충격...아직도 생생!! OST의 신비스러움!!
몇 년 전...
정말 좋다.. 전갈의 천성을 알면서도 그를 태운 개구리의 천성이 슬펐다. 긴 여운-
몇 년 전...
강렬함. 놀라움. 최고
몇 년 전...
스릴러인줄 알고 봤다가 감동ㅜㅜ
몇 년 전...
사랑을 받은사람은 준사람보다 그사랑의 진실여부를 쉽게 알수있다.
몇 년 전...
보이조지의 노래. 연민하는 마음. 심금을 울립니다
몇 년 전...
투쟁도 무의미. 이성의 사랑도 무의미. 우리의 인생은 욕구와 욕심인가.
몇 년 전...
내가 이상한건가 ㆍ이게 영화냐
몇 년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면서도 파격적인 장면과 보이조지의 크라잉게임의 주제노래가 어우러지며 이영화의 가장인상적인 장면인 여자가수의 옷벗는장면에서 중간쯤 클로즈업되며 상상도못한 남자꺼를 달고있는장면은
아마 이영화의 파격적이라 할수있다
보이조지의 크라잉게임 노래도 언제나 들어도 좋다.
몇 년 전...
더 이상 슬픈 게임은 없어지길
소수자들도 IRA 등 반군들도
몇 년 전...
엑스칼리버 감독.
몇 년 전...
구역질 나는 게이를 다루고 있지만 나름 수작
몇 년 전...
걸작 중의 걸작...나도 게이 영화는 메스꺼워서 못보지만 작품 자체가 워낙 훌륭하다. 단순히 게이랑 사랑에 빠지는 영화가 아니라 너무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의 독특한 전개방식은 마치 신화를 보는 듯 하다. 정말 매력적이고 독특하다. 제대로 보면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그런데 왜 포스터가 저러냐...?
몇 년 전...
사랑이라고 해야 할지 연민이라고 해야 햘지...조디로 보고 연민을 느꼈던 것처럼 딜에게도 연민을 느꼈을 뿐....사랑이 아니다.....사랑이 아니어도 희생을 할 수 있다.....가책을 느끼고 천성이 그런 것이라 얘기하질 않던가....그게 바로 사랑이야 라고 반박한다면 그건 남녀 간의 사랑으로 그런 게 아니라고 받아칠 수 있을 것이다......어쨌건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갰다...하지만 오늘날의 관점으로서는 그냥 어느 한 여장남자 게이의 얘기일 뿐이다.....큰 감흥이 없는데도 몰입도가 있는 걸 보면 감독이 연출력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전...
진심의 다른 표현
몇 년 전...
한창 감수성 예민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10대 후반 아니면 20대 초반쯤에 아마 봤을 것이다.
이젠 반전영화를 수식할 때 '식스센스급'이라는 표현이 관용구처럼 쓰일 정도로 식스센스는
반전영화의 대명사처럼 돼 버렸는데, 적어도 내게 있어 이 영화는 식스센스급 이상 충격을 준 반전영화였다.
물론 이 영화를 식스센스보다 먼저 봤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감수성 예민한 순진한 소년이던 내게 꽤나 큰 충격을 안겨준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감수성 예민하고 마음 여린 소년이던 내게 충격과 생각할거리를 던져준 영화였다.
식스센스도 말이 필요없는 훌륭한 영화지
몇 년 전...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 개봉 당시에 못 보고 18년 후에 감상 함! 그 때 감상 했으면 충격 먹었을 듯! 어쨌든 영화 ost와 배우들 연기 그리고 연출력은 좋다. 지루한 듯 지루하지 안은 작품! 무엇보다 남자 이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제이 데이비슨, 현재는 자기 사업을 한다는고 들은 것 같다. 그리고 평단의 평은 좋은 걸 알겠으나 솔직히 완벽히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
몇 년 전...
친구의 연인을 돌봐주겠다는 약속대로
그녀 ? 를 찾아가는데...
개봉당시 충격으로 점수감점
지금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음
몇 년 전...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 심부름으로 비디오 가게 갔다가 눈에 띄어 빌려와 보고선 무언가 모를 먹먹함에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다음날 반굉일 학교 가던 기억이 아직도 엇그제 일마냥 생생하다.
누군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무엇보다 이 영화를 보는 것이 급선무라고 난 생각한다. 이런 걸작을 못 보고 떠나가기엔 이 세상 온 것이 너무 아까우니까.
몇 년 전...
나의 인생 영화
몇 년 전...
내가 그동안 본 영화중 손가락 안에 든 수작 영화 초반 포로로 잡힌 휘테커의 흑인 특유의 니거스러움(?)이 지겨울 정도로 런닝타임을 끌고가는데 왜 이런 쓰레기 스러운 영화를 내 인내심이 바닥이 날 정도로 왜 봐야 하는가 ㅋ 그런데 지겨울 정도의 그 초반이 감독이 보여주려는 휴머니스트적 고뇌와 담론이 담겨있다는 걸 알면 소름이 돋음
몇 년 전...
개구리와 전갈의 천성...
몇 년 전...
초반에 의자에 묶인상태로 너무오래 질질끌어서 지루하고, 술집여자는 남장여자냐 여장남자냐 역겹게 생겼다
몇 달 전...
ㅠ 장소가 폐가.술집.게이집 ㅎ저예산?
몇 달 전...
두 시간이 어떻게 간 줄도 모르게 집중해 봤다. 한마디로 재미 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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