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영화 나비 : 어른들의 일 : QUEER MOVIE Butterfly : THe Adult World
참여 영화사 : 99film (제작사) , 99film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어른이 된 철수의 통과의례에 대한 이야기.
첫사랑 캔디에게 버림 받은 철수는 어른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결국 호스트바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게이 호스트바에서 각양 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알아간다.
퀴어라는 장르에서 열심히 한 배우들의 모습에 감히 박수를 보낸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배우에게서 긴장을 한 모습이 대사 하는중에 느낄수 있다. 나는 긴장을 한 상태에서 대사를 한 배우들의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에 난 조금 실망 하였다.
몇 년 전...
헬조선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일상은 언제부턴가 참 씁쓸하다. 그가 게이이건 이성애자이건 간에 말이다. 감각적인 편집과 미장센으로 주제의식을 간명하게 드러낸 점이 흥미롭다. 문제는 주인공이 게이냐 아니냐가 아닌 것이다.
몇 년 전...
퀴어영화를 떠나서 요즘 사회상을 바라보게 하는 영화였다.왜 그런 삶을 선택하고 변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영화... 강력한 미장센과 분위기가 좋았고.. 가끔씩 무거운 분위기에 섞여나오는 유머코드가 좋았다.
몇 년 전...
영화도 전작보다 흡입력이나 연출이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메이킹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진솔한 gv도 잊혀지지않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몇 년 전...
와우 배우님들과 사진찍었는데 역시 훈남들?????? 진짜 다들 멋있고 어떻게 이렇게 이해력깊은 연기를하시는지 오늘에서야 감탄하고 또 존경스럽네요 다들 잘생기시고 매너장난이네요 또 퀴어계열 영화가 개봉한다면 꼭 볼것같은 생각입니다 대박아라 파이팅!!!!
몇 년 전...
이렇다 할 만한 이야기가 없다. 그냥 서로 사귀고 배신하는 이야기...
몇 년 전...
한국의 퀴어무비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느끼게 해 준 영화. 러닝타임이 좀더 길었으면.
몇 년 전...
1차 성장통을 겪은 청춘들의 2차 성장통
몇 년 전...
뜻깊게 보았습니다. 이 나이 먹도록 내가 잃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몇 년 전...
단순한 퀴어영화가 아닌, 현 시대에 젊은이들의 방황과 성장 생각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감독님 영화는 이번이 두번째지만 보면 볼수록 더 생각할수잇게 되고 보는 제가 더 많은걸 얻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나비는 정말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힘든 세상, 그 속에서 나름대로 삶의 방식을 터득해나가며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대들은 분명히 좋은 어른이 될거예요 :)
몇 년 전...
애벌레는 무럭무럭 자라 나비가 됩니다
몇 년 전...
전작에 이어서 이번작품도 기대되네요
좋은 영상미와 묘사 보여주세요
몇 년 전...
많은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
몇 년 전...
기대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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