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마약 조직에 고용된 공군 출신 비행기 조종사인 숀 헤거티는 마약을 멕시코 국경으로 운반하는 일을 맡은 동시에 마약단속국 요원의 지시에 따라 중요한 정보가 담긴 노트북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는다.
마약 조직과 마약단속국 양측 모두 계속해서 숀을 압박하는 가운데, 갑자기 멕시코 국경에서 조직의 보스 파블로가 목적지를 변경하고 숀의 아내를 납치하는데…
과연 그는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아내를 구출할 수 있을까?
80분동안 껌껌 10분 광명
몇 년 전...
제작비는 별로 안들었겠다. 영화관에서 본 분들이 불쌍.
몇 년 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너무 잘생겼는데 약 8할 정도가 나와서 만족~~
몇 년 전...
경비행기와 함께 영화의 완성도도 하늘로~~
몇 년 전...
한시간 반이란 시간동안 어두컴컴한 화면을 보고 있으려니 눈이 견디기 힘들다. 마약배달하는 다니엘의 얼굴과 대사가 영화의 9할을 차지하는데 견디기 힘들지경. 명색이 범죄 스릴러인데 긴장감도 없고 답답함과 지루함이 내내 지속된다. 공감은 물론이고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답답한 주인공과 내내 랩하듯이 대사만 쏟아내는 다니엘의 표정이 마치 수면을 위한 최면술을 거는 듯 싶다. 어차피 망한거 결말이라도 궁금하다면 끝까지 보는 수 밖에...
몇 년 전...
다니엘레드클리프...오랫만이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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