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공책 : Notebook from My Mother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조아 (제작사) , 아이 엠 (배급사) , (주)영화사조아 (제공) , 인디라인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모든 건 다 잊어도, 자식 위한 손맛만 기억하는 당신…
오직 가족만을 위한 세월의 비법
30년간 반찬가게를 한 애란(이주실)과 시간강사를 전전하는 규현(이종혁)은 서로에게 쌀쌀맞은 모자다. 그래도 규현은 해장에 최고인 동치미 국수, 아플 때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 해주는 벌떡죽, 그리고 딸 소율이 가장 좋아하는 주먹밥까지 엄마 손맛만은 늘 생각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애란이 자꾸만 정신을 놓고 아들이 죽었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반찬가게마저 정리하려 할 때, 규현은 애란이 음식을 만들 때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열심히 레시피를 적어놓은 공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마지막 오리배는 정말 명장면이다.
몇 년 전...
거칠지 않고 억지스럽지않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너무 좋다 진짜. 따뜻하다
몇 년 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이 영화는 울라고 강요하지 않는데도 마음이 먹먹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ㅜ 항상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시어머니와 시어머니 친구분들과 함께 봤는데
몇 년 전...
엄마랑 함께 보고왔어요..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내용은 모두 짐작하는 영화이고.
준수아빠 연기, 너무 못하는 것은 또 보내요...
몇 년 전...
일본 영화에 한국 배우가 출연한줄 알았네요
방문 열때마다 다다미 방인줄~~
일본 영화에서 많이본 레페토리 같은데요
리메이크도 아니고 일본 감동 흉내는 아닌것같네요
몇 년 전...
울면서 봄.
아이나 노인이나 젊은이나 서로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돈으로만 계산하지 말고 서로 보듬을 수 있는 맘의 여유가 생곃으면 좋겠다
몇 년 전...
배우들 연기 좋고
내용은 더
좋네요
몇 년 전...
엄마의 공책은 사랑입니다.
감동이예요~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
많은 분들도 많이 봐주셨음 하는 정말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새벽에 우연히 혼자 있다 보게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요즘 이런 잔잔하게 빠져드는 영화가 좋아지니.. 저도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엄마에게 잘해야겠어요.
몇 년 전...
완벽하게 감동적다.완벽하게 따뜻하다.
몇 년 전...
와!
몇 년 전...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길 빌며..............
몇 년 전...
잔잔하고 애잔한 영화입니다. 저는 많이 울었어요.
보고나서 엄마한테 잘해야지 생각했는데.
. . 막상 엄마를 보면 그게 잘 안돼요. . 큰일이예요.
몇 년 전...
엄마잃을 하늘나라?
신선함이 매우 많이 엄청 부족하다
몇 년 전...
과하지않은 잔잔한 영화...가까운 사이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났다...지나고보니 죄송함만...받기만한 사랑...고마웠고 죄송하고..어쩌면 엄마의 공책처럼 레시피나 특별한 것이 없다해도..부모의 사랑은 대단한 것이고..그저 감사할 뿐이다...표현하지않고..사랑의 눈빛 그리고 행동들...받은만큼 돌려드리지못해서 죄송하고...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할지...생각해본다...상처없는 삶은 없다..상처들을 서로 보듬어주고 치유해가며 살아가는 삶이고싶다
몇 년 전...
개훔방과 같은 감독?
몇 년 전...
눈물 좀 흘렸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치매로 고생했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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