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 거야, 약속해
매일 혼자 달리는 소년 찰리는 우연히 경주마 ‘린 온 피트'를 만나 함께 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사고로 아빠를 잃은 찰리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고, 몰래 피트와 홀로서기를 위한 여정을 떠난다.
길 위의 다양한 만남과 헤어짐 속,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과도 마주하게 된 그들.
과연 찰리는 계속 달릴 수 있을까?
무언가를 버티고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 꼭봤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찰리는 나이도 이름도 늘 거짓말로 숨겨왔지만 마지 고모는 한눈에 찰리를 알아본다. 어쩌면 찰리는 본인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필요한건 아니었을까. 달리기를 좋아하는 찰리와 달리는 걸 싫어하는 피트
몇 년 전...
숨이 턱턱 막힌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나아가야 하는 우리. 어느 순간 찰리와 피트가 동일시 되어 보였다.마지막 이모의 대사와 ost 엔딩은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콜바넴 아버지의 대사와 엔딩씬이 생각났다.
몇 년 전...
나는 이 기분을 안다. 그리고 누구나 이 기분을 안다.
몇 년 전...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누군가에겐 간절한 일상.
몇 년 전...
조용하고 잔잔한 한 소년의 성장 드라마네요.
꾸밈이 없는 것 같아 좀더 와닿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너무 멋진 영화네.
몇 년 전...
평범하고 무난한듯 흘러가는 영화. 단 그 내용만큼은 굉장히 역동적이고 도전적이다.
삶의 역경과 외로움. 버텨냄과 투쟁이 그려진다.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버텨낸 소년의 솔직한 고백이 인상깊은 영화.
결국 인간은 함께할 수 있고,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몇 년 전...
부모도 없이 경주마에 애정 쏟는 소년의 마음이 너무 서글펐어요. 16세 소년의 성장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 한 소년의 성장과정이 군더더기없이 그려진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소년의 솔직한 울음...나에겐 위로가 되었다.
몇 년 전...
상업영화의 홍수 속에서 모처럼 좋은 영화를 봤다. 가족에 대해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배우 이름이 배역과 똑같은 찰리. 어린 친구인 듯 한데 연기를 잘했다. 초등 고학년 이상의 자녀와 같이 보면 좋은 영화.
몇 년 전...
홀아버지 밑에서 외롭게 자란 주인공이 우연찮게 벌어진 아버지의 사망으로
겪게되는 홀로서기..거기에 경주마로써 생명을 다한 린온피트와 함께 떠나는
힘든 여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찰리 역의 찰리 프리머의 연기도 멋졌고,
희망이 사라진 미국 사회의 단면을 찰리와 피트라는 주인공을 통해 은유적으로
잘 담아냈다.
그래 무너져도 희망은 있는거야~
몇 년 전...
피트는 찰리가 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다
몇 년 전...
자의반 타의반으로 고행의 길을 떠나는 소년의 이야기. 굿~
몇 년 전...
예비부모 지금자녀
있는분들 꼭보삼
특히 3,40대분들
꼭보십쇼
몇 년 전...
감동입니다. 최고에요!!!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이었다. 말이랑 뛰노는 영화일줄 알았는데 좀 더 현실적인 영화
몇 년 전...
역경을 이겨내는 로드무비 성장영화 ! 누군가와 계속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 그의 삶은 이어진다 ~
몇 년 전...
마지막에 지금껏 참았던 감정을 표출하는 찰리의 모습이 마치 내 모습 같았다
몇 년 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환경과 상황이 내 삶의 여정까지 결정짓게 하지 않을 거야.
몇 년 전...
환경에 굴하지 않으려 온 몸을 던지는 아름다운 청년(찰리 플러머)에게 어른들은 끔찍하기만.... 서정적인 홍보 사진에 끌려 다른 약속도 취소하고 달려갔더니 살짝 벗어난 운명의 장난에 인생사 정답이 없음을...20 세도 안된 찰리 플러머의 엄청난 몰입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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