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 Sarah’s Key
프랑스 | 장편 | 111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1-F347 | 드라마 | 2011년 08월 11일
감독 : (Gilles Paquet-Brenner)
출연 : (Kristin Scott Thomas)
참여 영화사 : (주)미디어데이 (배급사) , (주)미디어데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 둘씩 체포하기 시작한다.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사라는 동생에게 금방 돌아와서 꺼내주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부모님과 함께 수용소로 강제 이송된다.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내내 오직 벽장 속에 갇혀있는 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일념뿐인 사라. 벽장 열쇠를 목숨처럼 지키던 사라는 수용소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리고, 2009년 프랑스의 어느 신문사. 프랑스인과 결혼한 미국인 기자 줄리아는 1942년 프랑스 유대인 집단 체포사건에 대해 취재 하던 중, 자신과 묘하게 이어져 있는 사라의 흔적을 찾게 된다. 그리고 사라의 발자취를 따라 사건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갈수록 줄리아와 가족의 삶은 점점 흔들리게 되는데… 사라진 소녀의 흔적… 이제, 그 진실의 문이 열린다.
feed_icon
최선일 줄 알았던 어린 사라의 순간적 선택이 역사의 비극을 만나 평생의 멍에로 남겨진 흔적
몇 년 전...
feed_icon
이게 지루하다는사람 이해 안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봄. 흡입력 있는 영화. 이 작품은 유태인 학살에 관한 역사적 의미보다는 한 개인의 불행한 인생에 더 초점을 둔 듯. 사라가 너무 불쌍하다.죽은 이들보다도 죄책감을 안고살았을 그녀가 더 ㅠ
몇 년 전...
feed_icon
생각없이봤다가당했네요 계속 먹먹하고 저까지도벽장 속 죽은 남동생이 자꾸 아른거려서 슬펐습니다 지루는 무슨 ㅋ 잘만든영화같아요 아직도깊게남네요 ㅜ
몇 년 전...
feed_icon
전반부 어린 사라의 비극은 무척이나 슬프고 감동적이지만
몇 년 전...
feed_icon
세상은 이렇게 냉정하다. 평생 얼마나 아팠을까
몇 년 전...
feed_icon
프랑스 내수용 영화. 프랑스 특유의 정서적 지저분함이 잘 나타나있다. 할 이야기는 하지 않고 변죽만 울려대다가 시덥잖은 감상으로 끝남.
몇 년 전...
feed_icon
나치군인들을 한명도 못본 것 같다. 유대인 핍박에 손을 거들었던 프랑스 군과 경찰, 동조하거나 외면, 혹은 선의를 베풀었던 프랑스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성의 메시지도 담았다.
몇 년 전...
feed_icon
세계 어느 곳, 유럽이든 아시아든 중동이든 더이상의 슬픈 사라, 미셸이 있어선 안된다. 알겠나, 이스라엘?
몇 년 전...
feed_icon
그냥 맘이 아프다... 전쟁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기를... 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몇 년 전...
feed_icon
짱꼴라들아, 이 정도로만 영화를 만든다면, 너희들의 지나영화나 드라마가 개쓰레기라고 욕하지는 않는다. 지나인들이 잘하는 게 도대체 뭐가 있냐?
몇 년 전...
feed_icon
정말 맘이 짠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행복한지 안다면 헬조선 어쩌구는 안할 듯~
몇 년 전...
feed_icon
최고의 영화! 수작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전문가평점이 왜 저리 낮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요즘 영화평은 전문가 보단 네티즌들이 더 날카롭고 수준이 높다는 것은 사실. 너무나 가슴 저리게 본 영화입니다. 꼭 남동생에게 죄지은 이야기가 아니고 사라와 그 가족들이 비참하게 죽어간 과정만으로도 가슴이 내내 저렸습니다.
몇 년 전...
feed_icon
역사의 점과 같은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았다. 사라는 `극소의 점´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아픔의 상처만 드러낸 홀로코스트와 다르게 현재를 살아가는 주인공을 통해서 아픔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보여준 점이 좋았던 영화..일제의 만행은 더 끔찍하고 오랜시간 이뤄졌는데 그런 아픔을 잊자고 하는 이들도 있고 축복이었다고 하는 자가 총리후보도 되는 우리네와 너무 다른 프랑스였다.
몇 년 전...
feed_icon
진실의 문을 여는 열쇠
몇 년 전...
feed_icon
사라. 사라. 저들은 저리도 기억하는데..
몇 년 전...
feed_icon
아픈 역사를 들춰볼 용기, 우리는 프랑스에게서 배울 것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그때 그곳의 절규는 ...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
몇 년 전...
feed_icon
1942년, 프랑스의 비시 정부에서 일어난 벨디브 사건을 다룬 영화. 남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사라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고, 그녀를 구해준 노부부와도 연을 끊는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모든 과거를 지운다. 끝내 자살을 택하지만, 아들 윌리엄은 훌륭한 요리사로 성장한다. 사라가 지나온 길을 추적하던 줄리아는 남편과 달리 아기를 포기할 마음이 없다. 남편과 갈등 끝에 이혼해 아기를 낳는다. 줄리의 딸 사라가 환히 웃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역사 속에서 고난과 위기를 겪지만 그 속에도 희망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게 아닌가 싶다.
몇 달 전...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사라의 열쇠 포스터 (Sarah’s Key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