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어른, 지능은 8살인 어른아이 ‘석구’와 가출 소녀 ‘은지’가 친구가 되다! 다정한 이웃, 절친한 친구들이 있는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 하고 있는 '석구(김대명)'는 8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이다. 마을 잔치에서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게 된 가출소녀 '은지(전채은)'를 본 ‘석구’는 진짜 범인을 찾아내고 둘은 서로에게 보호자 겸 친구가 되기로 한다. ‘은지’를 보호하고 있던 쉼터의 '김선생(송윤아)'은 둘 사이의 우정이 위험할 수 있음을 걱정하지만, ‘석구’를 보살피던 성당의 '노신부(김의성)'는 그저 둘을 지켜보자며 ‘김선생’을 안심시킨다.어느 날 밤, ‘석구’의 정미소에 혼자 있던 ‘은지’에게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일어나고 그것을 목격한 ‘김선생’은 그를 신고하기에 이르는데…“정말 니가 그랬어…?”

김대명님의 연기력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몇 년 전...

석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고
몇 년 전...

정말 석구의 삶을 보니 먹먹해지더라고요..그 와중에 우리 삶을 포기하지않고 지켜주시는 분이 생각났습니다.. 너무나 깊은 울림이 있는영화감사합니다 ㅜㅜ 재미있게봤습니다!!^^
몇 년 전...

누군가의 삶에도 석구 같은 친구가 있었을겁니다. 난 그 때 어땠나 곰곰히 생각해봅니다.대명씨 고마워요~ 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이제 믿고 보는 배우가 되셨군요. 기대됩니다.
몇 년 전...

떠먹여 주는 영화가 있다.스토리도
몇 년 전...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영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평점이 낮은게 넘 아쉬운 영화
저는 참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진짜 보다보다 답답해 뒤질거 같네.피해자 진술도 없이 뭔 재판을 시작해.뭔 콩트 찍냐?
몇 년 전...

석구가 누명 못벗은건 둘째치고 양아버지가 성폭행범인거 인지하고 왜 가만있냐? 송윤아는??
몇 년 전...

♬♩♩ 재밌음!!! 꼭 들 돈주고 봐라 꼭!!!!
돈이 안 아깝다!!!!!!!!! 다시한번 얘기한다 돈주고 봐라!
불법 다운로드 없어져라 사라져라!!!!!!
몇 년 전...

장난도 아니고 피해자 진술도 없이 재판을 할수있나.
몇 년 전...

마지막에 물수제비 뜨다가 물에 발담그니 물고기 한 마리 다가오고
점점 깊이 들어가 어깨까지 잠기는 물속에서 석구가 세상을 둘러보는 마지막 장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세상의 선입견과 편견을 비판하는데 의사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는 아이러니 ㅠㅠ
몇 년 전...

제목을 돌멩이보단 고구마로 하는게 낫지 않나 싶었네요.
김대명 및 감초 조연 배우들을 억지로 무대 위에 올려놓고
송윤아 배우님의 연기가 예전같지 않다.. 그리고 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 센터장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이 너무 극단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어 너무 지나친 설정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몇 년 전...

사람들의 편협만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려 했겠지만 다소 부족한 스토리와 장면장면의 아쉬움이 보인다
몇 년 전...

아오 보는내내 짜증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미치는줄!!
첨부터 색안경을 끼고 본 송윤아가 제일 발암. 아 진짜.
은지 감전된건데도 확인도 안하고 은지도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했지만 끝내 아무말 안하고. 그래도 마지막에서는 오해를 좀 풀고 좋게 끝나길 바랬건만.
왜 이런 영화들은 꼭 결말이 이런건지? 7번방의 선물도 그렇고. 진짜 김대명님의 연기 아니었으면 별 하나도 안주고싶었다.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때문에 그나마 별2개 주고, 앞으로 영화, 시나리오 하지 마시길 바래요...
고구마 100개 먹고 목에 걸려 잇는 느낌이네요
몇 년 전...

끝이 좀...
몇 년 전...

너무 어거지 설정~장애인이 이성과 같이 있으면 큰일 법관도 신부도 소장도 증거 수집도 안하고 재판 너무 어거지 열받아 혼났네
몇 년 전...

piejesu
몇 년 전...

퇴보
몇 년 전...

은지가 얘기를 속시원히 해주기를
그래서 석구가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기를
끝까지 기다렸는데
해결없이 끝나서 가슴이 답답했다
후속이 나왔으면 좋겠다!
몇 년 전...

해피 엔딩이였슴 했는데....
아쉽다....
몇 년 전...

별 한개도 아깝다... 넷플릭으로 보다 감전 지점에서 스킵 했다...봐 줄수가 없네
몇 년 전...

송윤아가 죽인것
몇 년 전...

마음이 아프다.. 다 보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자꾸 석구가 생각이 난다... 개인적으로 난 좋았다. 그 사람을 진심으로 알고 믿는다면 하질 않았을 오해를 해서 좋은 사이가 갈라지고... 많은 생각을 주는 영화였다. 영화는 열린결말에 느낌이다.. 이것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결말이 바뀔것 같다.
몇 년 전...

초중반 문제제기는 괜찮맜는데 송윤아씨는. 하다못해 어렷을때 어떤 트라우마를 겪었다던지 인지도를 올려 정계진출을 한다는 그런걸 깔아줘야 개연성이 살지 않을까 14살 소녀가 의식이 없을때는 이야기가 이해되는데 정신차린후에도 시간이 충분히 있었슴에도 해명하지 않았다는게 양부가 협박해서 그런건지. 끝끝내없고 동네 친구들은 왜 주인공을 다들 쓰레기취급을 하는건지. 감독은 관객을 8살로 보는건아닌지
배우가 불쌍하네
몇 년 전...

김정식씨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으니까?
설정도 어느 정도지요
이건 영화가 아니고
쓰레기입니다
별한 개도 가까운데
댓글 달려니 어쩔 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송윤아 때문에 혈압오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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