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자식들 : Children of Darkness Part 1, Young-ae the Songstress
참여 영화사 : (주)화천공사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윤락녀들이 사는 뒷골목에 영애는 사랑했던 딸을 돈 때문에 병 치료를 하지 못해 잃은 과거로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동료들의 질시를 받는다. 같은 창녀인 강원도 아줌마는 아이를 낳고 죽는다. 영애는 그 아이를 맡아 키우며 죽은 딸에 대한 한과 그리움을 대신한다. 윤락촌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기에 영애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그곳을 나온다. 영애에겐 생존과 사랑하는 아이의 교육에 대한 억척스러운 투쟁이 시작된다. 주위 환경과 싸우며 생활하던 중 어린이 보호법상 아이를 부모가 있는 가정으로 입양시켜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영애는 아이를 빼앗기게 된다. 아이를 포기하고 돌아서는 영애에게는 이제 그녀가 가야할 길 다시 옛날의 그곳으로, 불행도 행복도 아닌 삶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교실에 불끄고 있으면 선생님들은 불을 키며 항상 이렇게 말한다 "니들이 어둠의 자식들이냐?"라고
몇 년 전...
우리의 삶
몇 년 전...
OO들을 통해본 사회의 모습....스토리 흐름전개가 가끔 부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단점
몇 년 전...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여주는 카메라의 시선
몇 년 전...
중간즘 보다가 껐는데 그냥 너무 답답해서 그것도 엄연한 직업일진데 그렇게 돌아가는건데 다없애버렸으니
몇 년 전...
나영희 졸지에 스타덤으로
몇 년 전...
암울한 군사독재시절!
사회의 아픈곳을 그려낸 명작~!!
몇 년 전...
죄짐 맡은 예수를 찬양하면서 진짜 소외되고 가난한 창녀촌
여성들을 천대시 하는 교회의 이중성과 가난으로 어쩔 수 없이
창녀로 살지만, 죽은 언니의 딸을 돌보며 희망을 그리는 그녀들도
똑같은 인간임을 배창호 감독답게 잘 그려냈다.
젊은 시절 나영희등 주조연의 모습들도 추억 속에 빠지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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