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 Radiance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당신의 눈에 담고 싶은 라스트 씬
시력을 잃어가는 포토그래퍼 나카모리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영화 음성 해설을 만드는
모임에 참여하고 해설을 쓰는 초보 작가 미사코를 만난다.
사사건건 의견이 부딪치던 두 사람은
점점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고
함께 아름다운 라스트 씬을 써 내려가는데…
이런 영화는 어떻게 만드는거죠?...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몇 년 전...
서로의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감정교류를 두 남녀가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와 빛으로 잘 나타냈다.
몇 년 전...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장점이 \빛나는\
몇 년 전...
일본어를 배우고나서 눈을 감고 다시 보고싶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상과 장면들.. 나라면 어찌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여주가 조금 이쁠 뿐 공감은 안됐다
몇 년 전...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몇 년 전...
우리나라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 있어야 할듯
몇 년 전...
석양
노을..
사라졌지만
더없이 빛나는..
항상 잡을 수 없지만
내 가슴에
당신의 가슴에
간직한...
키스 같은 것..
너의 손을 잡고 있는
것...
영원히 너와 함께
하기로 했지만
한순간 반짝 빛나는
것..
별과 같은 것..
사라지고,
다시 빛나는 것...
몇 년 전...
시각 장애인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다. 당연한건데..누구나 영화는 볼수있고 장애가 있건없건 영화좋아하는 사람은 있을거니깐.근데도 그런 생각도 못해봤다니ㅜㅜ.생각하게 하는 영화 좋다.
잔잔한 성장 로맨스.光빛이 보여서 좋다
몇 년 전...
빛을 잃어버린 사진 작가와 그 빛을 설명해야 하는 영화 음성 해설 작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상처를 보듬어 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묵직하게 그려냈다.
단, 달달함이나 애절한 로맨스 보단 칙칙한 영상미와 전개가 좀 지루하게 느겼져다.
몇 년 전...
힘들고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영화가 나쁘지는 않지만 템포가 느리고 지루하고 배우들의 감정을 잡기 위해서인지 클로우즈 업을 남발하여 좀 불편했다.
몇 년 전...
사라지는 찰나 아름다움의 언어묘사에 심취하는 사람들과 그 영상을 담는 아티스트의 혼신의 몸짓 !
몇 년 전...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형언할 수 없는 두려움과 일상의 감정,감각,실체의 본질을 전하는 것의 준엄함을 가와세 나오미 감독님의 화법으로 우려하게 그린 수작이다.키키 키린 님의 해설이 매우 귀했다.상실이후애틋하게채워지는 것에 대한 숭고함으로 '빛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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