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 길에서 : One Day On the Road
참여 영화사 : 스튜디오두마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건너편 숲에 가고 싶은 토끼,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싶은 고라니 가족이 길을 건넌다. 차들이 질주하는 도로 한 복판을 건너는 그들에게, "눈에서 불을 뿜는 동물" "네 바퀴 달린 동물" 은 너무 빠르고 무섭다. 태영, 천권, 동기는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로드킬(Roadkill, 야생동물 교통사고) 조사를 한다. 그들은 조사를 위해, 나는 촬영을 위해, 차들이 질주하는 위험한 도로 한복판으로 걸어 들어간다. 우리의 카메라에는, 인간의 길 위에 버려진 생명들의 소중한 사연과 이야기가 하나 둘 쌓이기 시작한다.
문명이 초래한 비극은 문명으로 해결하자로드킬방지 과학기술등이 개발필요하다
몇 년 전...
보아야 할 영화다.
몇 년 전...
진짜 보기 불편했음..
몇 년 전...
우리나라 도로정책..이대로 좋은건가?
몇 년 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사람중심적 사고가 얼마나 큰 죄악을 낳는지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귀소본능으로 인해 결국 자기가 살던 장소로 되돌아가 죽음을 맞이한 팔팔이가 내 가슴을 후벼 파 놓았다. 중복되는 도로부터 건설을 막아야 한다. 단 1%라도 그 땅의 주인인 야생동물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게 인간의 도리일 것이다.
몇 년 전...
팔팔이에게 먹이로 준 것은 무엇인가요?
몇 년 전...
삽질 개발주의가 짓밟고 간 참혹한 죽음들
몇 년 전...
고생하셨습니다. 팔팔이를 비롯한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인간의 헛된 욕망앞에 한없이 무너지는군요. 영화 잘밨습니다. 최고네요.
몇 년 전...
"원래 야생동물들이 지나던 그들의 길이었는데 인간의 욕심이..."요런 내용의 말이 와닿네요ㅜ.ㅠ
몇 년 전...
여성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다큐. 한국에 이렇게 도로가 많을 필요가 있는지도 생각하게 하네요.
몇 년 전...
생각없이 운전하던 내모습에 깊은 반성을 느낍니다.
세상을 이만큼이라도 지탱해주는 당신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화를 정규방송대에 공영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우리 나라에도 영화라 말할 수 있는 작품을 남기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몇 년 전...
어느날 그 길에서 中 섬진강과 지리산을 끼고 있는 강변도로.. 가장 아름 다운길이라고 되어있다. 가장 아름다운 길이 아니라 가장 살생을 많이 하는 가장 위험한 길이 아닐까?
문득..고속도로가 무서워집니다..
몇 년 전...
우리는 너무 무심했던 건 아닐까?
몇 년 전...
한번쯤생각해보게하는 영화!!!
몇 년 전...
춘천시에서 농가에 피해를 주는 동물들을 2008년 6월 9일자로 다 죽이도록 했답니다. 춘천시 홈피에 가셔서 항의 해 주세요.
몇 년 전...
보고싶은데.. ㅠㅠ 가슴이 아플것같아서 차마 엄두를 못내겟어요
몇 년 전...
도로를 건너야 하는 그들과 무심한 인간들 그저 도로가 있기에 생기는 현상 로드킬... 모르는 사이 우리는 학살을 저지르고 있는게 아닐까?
몇 년 전...
훌륭한 영화입니다. 정말 명박이 흉아가 이런 동물들을 떼로 만들까봐 걱정이에요.
몇 년 전...
평소에 운전할때 죽은동물들을 볼때마다 가엽단 생각을 했었는데~~꼭 보고싶네요
몇 년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감독님이 나오신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알게되었습니다. 끝까지 볼수 있을까 싶네요. 너무나 슬픈현실이니까요.
몇 년 전...
미국에만 '불편한 진실'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에게 불편할 수 있으나 어쩌면 스스로를 위한 외면 아닐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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