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 One Way Trip
참여 영화사 : (주)보리픽쳐스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그 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포항의 한 바닷가.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무심한 경찰과 속 타는 부모들은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세상에는 친구보다 지킬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센 척하지마! 너도 무섭잖아.”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하루는 속수무책 구겨져만 가고, 넷이라면 두려울 게 없었던 이들의 마음도 점차 무력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스무 살 인생에 어둠이 내린다.
짙은 밤이 지나고 나면, 우린 어떤 아침을 맞이하게 될까.
영화를 보고 화가 나고 답답했다는건 당신이 청춘이라는 증거고
몇 년 전...
전혀 \글로리\ 하지 못했던 네 명의 청춘. 서로 다른 길로 걸어간 네 친구들처럼 이미 오래전 \상우\ 를 떠나보낸 어른들이 꼭 한 번 봐야하는 영화.
몇 년 전...
어른들에게 짓밟힌 그들의 청춘
몇 년 전...
너무 현실적으로 인간을 보여주고 있어서 보면서 조금 스트레스 받았어요 현실성이 있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영화였던거 같네요배우들도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지수라는 배우는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팬될뻔..! 준면배우도 기대이상이었어요표정도좋고
몇 년 전...
신인감독이 젊은 배우들로 잘만들은 영화네요..
몇 년 전...
진부한 스토리를 진부하게도 찍었네
몇 년 전...
경찰이며, 아나운서 여자며, 결말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정말 씁쓸한 현실을 보여준다..
몇 년 전...
복잡하고 애매하고 있을 법한 일이네..
여자가 거짓말 한 것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고, 아이들 이야기 안믿어주는것도 있을 수 있는일이고, 아이들이 그 안에서 살고자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일이고...
형사가 아이들에게 말한다. 기성세대가 젋은 세대한테 이야기 하는거지.
"이건 진실을 밝히는 게 중요한게 아니야, 어떻게 수습할지가 중요한거지.."
거짓말 한 그 여자 대단하네, 사회는 변하고 있음. 정의도 변하고 있음.
정의는 내가 판단하고 실행하는게 아니라, 경찰이 실현하는 것이라는 교훈
이상한 상황 보면, 그냥 경찰에게 신고를 ...
몇 년 전...
이 영화의 교훈??길 가다가 위험에 처한사람 도와주지 말고 모른척 해야한다??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어 현실??분하고 억울함
몇 년 전...
평점 뭐지???
몇 년 전...
영화가 개봉하고 처음 봤을 때에 갓스물이었다. 그땐 얘길 듣지 않는 경찰과 이기적인 아나운서, 부모들에게 화가 나고 상우가 그저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대학을 졸업한 지금 다시 보니 그들의 선택에 화나지 않는다. 오히려 어리석은 스무살 아이들에게, 왜 그리 무모하냐고 묻고 싶다...
몇 년 전...
류준열 너무 좋아요
몇 년 전...
이일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라니...
몇 년 전...
역시 여자든 뭐든 남일에 상관말자..
괜히 도와주다 저따위로 나오면 덤탱이
다 씀~~ 남자들아 그러거나 말거나 사리자~~
몇 년 전...
짭새 새기들 다 뒤져야되
몇 년 전...
무슨 영화가 똥싸고 밑 안닦는거 같음
거짓말하는 여자 그여자가 범인인데
가타부타 결론나야지 참 찝찝한 영화.
몇 년 전...
펜으로 사람은 죽여도 청춘은 죽이지 말자.
몇 년 전...
이영화보면 쳐맞는여자는
그냥 두는게 현실이다
교훈을 준다
몇 년 전...
역시 남일은 참견하지 않는게 최고라는 교훈..
몇 년 전...
하하. 보는내내 답답했다. 세상에는 선의를 베풀다가 결국 피해가 오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 아들한테 말했다. 좋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자신에게 불이익이 올수 있다고.ㅠㅠ
몇 년 전...
도대체 뭘 느끼라고 이토록 극단적이게 영화를 만든거지?
결국 친구들끼리 작당해서 하나를 보낸 거잖아. 어른들이 한것도 아니고.. 왜 지극히 평범하고 착한 애들을 이런 설정을 뒀을까 이해가 안된다. 내가 느낀건 포항은 썩은 동네라는것. 언론도 경찰도 시민의식도 다 썩어빠진 동네라는것 !
몇 년 전...
예상외로 열받는영화.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음
몇 년 전...
할말이 없는 영화
몇 년 전...
진짜 좋은 영화
몇 년 전...
18 이게 영화냐? 보다가 암걸리겠다~ 현 시대의 인간들의 본성이 지독하게 악하다는걸 보여주는 영화인거냐? 어설프게 출연하는 배우들은 뭐냐? 연기력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짜증나고 싶다면 이 영화 추천함~
몇 년 전...
딋웋악폭! (>_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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