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 Salut d’Amour
참여 영화사 : (주)빅픽쳐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디지털 아이디어 (제작서비스-후반작업(VFX))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
장수마트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그런 성칠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장수마트 사장 ‘장수’는 비밀리에 성칠에게 첫 데이트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칠과 금님의 만남은 온 동네 사람들은 물론 금님의 딸 ‘민정’까지 알게 된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뒤늦게 약속 장소에서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시작된 러브스토리
마지막 사랑의 비밀이 밝혀진다!
나이는 살아 온 세월이 아니라 살아 온 기억들 이다.
몇 년 전...
처음엔 달달해서 흐믓하게 보다가 나중엔 나도 모르게... ㅠㅠ
몇 년 전...
잔잔한 동화같은 영화. 오늘 개봉해서 조조보고왔어요. 나이들어감이 아름답지만 슬픈... 배우 모두 연기력은 검증. 강추합니다
몇 년 전...
뻔한 스토리인줄 알고 시계만 보다가... 반전요소 때문에 스토리 앞뒤가 맞아 떨어지며 눈물을 훔치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박근형&윤여정의 호흡이 참 좋았다. 봄에 잘 어울릴만한 따뜻한 영화 ㅎ 부모님이랑 다시 한번 봐야지 ~
몇 년 전...
통속적인 노년의 로맨스인가 했더니
놀랄만한 반전이 숨어있었네
수술실 앞에서 " 나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오"
경건토록 부르는 치매 아버지 모습을 보니
애써 참아왔던 눈물이 주~르~르~륵
하수상한 세월 살아내느라 이기적이며
매사 주판알을 팅겨 냉정하게 거리를
두던 지인들과 친인척에게 이제라도
따스한 안부전화 걸어야겠는 안구정화,
영혼정화의 가슴 따뜻해지는 추천영화!!!
몇 년 전...
아버지 생각이나서 많이 울었네요
반전영화라고 해긴 뭐해도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추천
몇 년 전...
여러번 다시 보고 또 보고있다 볼때마다 감동이다
난 조진웅의 연기가 참 좋다 믿.보.배.
몇 년 전...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영화다
너무 늦었지만 좋은 영화 보게 돼서 다행입니다.
몇 년 전...
중후반 서사는 좋았으나 결말 신파는 좀 과한느낌
몇 년 전...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고 싶다는
마음에서 잔잔하지만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몇 년 전...
따뜻하면서도 슬픈 영화... 명작입니다.
몇 년 전...
신파극.
몇 년 전...
좋은 영화를 늦게 나마 보게 되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치매환자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 수작
치매환자의 시선에 맞추는 케어법을 어찌 알았을까?
몇 년 전...
가슴 따스해지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이런 한국 영화 너무 좋아~~~
몇 년 전...
나는 저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기억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아부지 ㅠㅠ
몇 년 전...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 오랜만에 가슴따뜻한영화 봤네요
몇 년 전...
너무 아름다운 영화.
결말이 어느정도 예감되지만 그 예감된 결말도 넘어서는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님 영화 너무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하루빨리 치매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글쎄 시대착오적 신파극으로 보이는 내 눈이 이상한건가? 나도 이제 환갑 치매를 걱정할 나이가 되어 가는데 스토리 전체 얼개가 너무 억지 설정이다. 노인의 심정을 이해한다면 스토리를 이렇게 짜진 않을 것이다. 감독이 이제 열정이 없고 게을러진 거 같다. 어디서 많이 본 영화같다. 할리웃 영화 노트북같기도 하고.. 노트북은 젊은 시절 이야기가 주이긴 하나 분위기 후반부 반전 들이 비슷하다
몇 년 전...
이런 뒤통수라면 얼마든지...^^
몇 달 전...
다소 작위적이지만, 그래도 좋았다
몇 달 전...
점점 이런 영화가 좋아 지더라.
몇 달 전...
과한 신파 조진웅배우님 때문에 1점 더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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