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놀이 : Welcome to Playhouse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달 (제작사) , (주)시네마달 (배급사) , (주)시네마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철딱서니 없이 23살 인생을 달려온 수빈, 어느 날 교통사고처럼 다가온 혼전 임신으로 결혼과 육아, 출산을 동시에 경험한다. 소꿉놀이처럼 로맨틱하고 성공적일 줄만 알았던 결혼 생활. 하지만 고된 육아와 시댁살이에 지쳐가고, 예술가의 꿈은 멀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강웅이 뮤지컬 배우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요리 유학을 떠나겠다고 폭탄선언을 하는데…
과연 수빈은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그리고 인간 ‘김수빈’으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곧 저 혼자 일본으로 떠날 거면서 화장실에서 애 씻기는 아내한테 집 안 치웠다고 정치 얘기까지 들먹거리며 쏘아붙이는 거 보고 "그 입 좀 닥치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수빈 씨 고생이 너무 안타까워서 10점 만점 드려요.
몇 년 전...
아기 낳을 때까지도 그렇게 앳되고 뽀얗고 아기같던 얼굴이 출산 이후 이곳 저곳 아프고 망가지고
몇 년 전...
정말 결혼이라는걸 생각하기에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추천으로 영화관에서 보게된 영화인데 독특하고 색다른 형식의 영화 스타일과 내용들이 신선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공감하게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네요.
몇 년 전...
엄마 되다 이렇게 "되다"
몇 년 전...
진짜 생생한 우리네 현실을 잘보여줘서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결혼생활도, 감독생활도, 남편 요리사 생업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너무 재미있습니다. 공감되는 얘기라 그런지 시간 지나는지 모르고 봤네요. 감독의 재기 발랄함이 돋보입니다. 강추!
몇 년 전...
채널돌리다가 kbs에서 하길래 그냥 봤는데 끝까지 봤어요.
친구들에게 듣기만했던 결혼생활을 이렇게 리얼로 보니까 후덜덜 하네요...........점점 결혼에서 더 멀어져가는 .......
가족들과 즐거울 때는 또 부럽기도하구요 ㅋㅋㅋ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였어요!! 잘봣습니다.
몇 년 전...
감독 겸 주연 분이 후반에 보이는 태도가 좀 일방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이 부부가 되기로 한 두 사람이 좀 더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통적인(가부장적인) 가족관과 새로운 시대의 가족관이 부딪치는 것도 흥미로웠다
몇 년 전...
김수빈, 하노아 화이팅!
몇 년 전...
한순간 엄마, 아내, 며느리가 되어버린 왈가닥 아가씨 수빈씨의 고군분투 육아전쟁 리얼스토리.
일부러 다듬지도 않고, 다투고 갈등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날것 그대로의 결혼생활을 잘 보여주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 어떻게 다 잘맞겠어요. 전쟁같이 싸우고 화해하고 그 반복이 결혼이고 삶이겠죠? 참.. 노아양 정말 예쁘게 커갈듯.
몇 년 전...
보고 싶은데...하는 곳이 없네.
몇 년 전...
소통을 뛰어넘는 공감의 영화..!! 90분이 금방 쑥 지나갔네요.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영화!!!
몇 년 전...
육아를 위해 잠시 여성의 삶을 내려놓은 이 시대의 모든 쥬쥬와 바비를 위해... 리얼하고 생생한 치열한 삶을 중계방송 합니다. 한 젊은 부부가 보여주는 육아전쟁과 고부갈등을 통해 공감대를 일으키는 유쾌한 다큐입니다.
몇 년 전...
완전 잼있습니다. 노아짱~ 귀여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