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우리는 행복했는데
몇 년 전...
안도사쿠라가 취조하다가 우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었다. 아무리 연기라고 생각해도 실제상황처럼 숙연하게 만들었다.
몇 년 전...
아니 그래도 칸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인데 상영관 너무 없는거 아님??
몇 년 전...
문방구할아버지도 인상적이였다 그동안 쇼타와 린이 물건훔쳐온거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모른 척했으며 자기가 이제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남지 않자 물건훔치고 가려는 쇼타한테 오히려 간식 2개주면서 여동생 린한테 훔치는거 시키지말라고 한거...
몇 년 전...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몇 년 전...
이제 와서 호들갑 떠는 무관심이었던 사회에 날리는 한방의 깊은 타격감
몇 년 전...
남은 남이라지만 남만 못한 가족과 사는게 더곤욕인건 사실
몇 년 전...
일본도 이런 감성이 있을 줄이야
몇 년 전...
가족이란 무엇인가 ㅠ
몇 년 전...
붕괴가 낳은 시대의 상실에 관한 이야기.
과장 되지 않고 사실적이며 슬프게도 먹먹하고 습하다.
몇 년 전...
현재 일본이 찍을 수 있는 최고수준의 극 영화
몇 년 전...
가족을 생각하게 된다...
몇 년 전...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던져주는 영화.
몇 년 전...
마지막 결말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오가는 가족이 행복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영화네요 , 연기도 오지게 잘하네~ 우리들 모두가 사사로운 일로 매어진 사이지만 따뜻하게 감싸주는 가족애 이야기
몇 년 전...
린은?쥬리는?
너무 무책임하네
몇 년 전...
기생충이 수직퍼즐이라면 어느가족은 수평퍼즐
몇 년 전...
영화 브로커를 믿고 볼 수 있게 한 진정한 수작입니다. 가족의 의미, 삶과 태어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영화.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고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로 보이는 어느 가족을 점점 이해하게 된다
그들의 삶의 방식이 모두 옳진 않았지만 그건 사회도 마찬가지였다
몇 년 전...
가족을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시선.
그리고 어른의 가치
몇 년 전...
슬픈가족
몇 년 전...
끊을 수 없는 피로 이어진 가족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애써 모여 가족을 이룰 때.
때로는 사회로부터 불어닥치는 파도가 그들을 건드리지만, 피보다 더 강한, 서로가 서로를 선택했다는 연이 가족을 부드럽게 품는다.
가짜와 진짜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실될 때 우리는 그것을 가짜라고 부를 수 있을까?
몇 년 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
몇 년 전...
오랜만에 보는 일본수작. 하지만 일본 영화 특유의 지루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리고 같은 동네 사는데, 애를 납치해서 남자애랑 돌아댕기는데 안 잡힌다구??
작은 슈퍼 주인처럼 대형마켓에서 도둑질 할때도 매번 저러는데 의심을 안받는것도 웃기고..
개연성으로는 많이 부족한 영화. 연기들은 괜찮았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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