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대 너무한거아닙니까... 그나마있는 서울도 아침7시에하나 밤12시에 하나 이런식이네요 제발 다양한 영화들좀 보게해주라!!!

억압을 이겨내고 자아를 찾아간다는것. 얼핏 복잡할거 같아보여도 마지막 장면은 감독이 영화를 마구마구 비틀지는 않는다는것을 보여준다. 복잡해 보이지만 하나의 결론을 향해 나아간다. 알을 깨는것은 언제나 쉽지는 않다.

아름다운 영상미 속에 담은 자주적인 현대판 마녀 이야기.

독특하고 기묘한 세계관 안에서 동성애와 초능력을 갖고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다. 약자이면서 동시에 강자인 델마를 통해 소수자에 대한 억압

모든것은 억압때문이다.

완전 재밌어

처음 본 영환 줄 알고 봤는데 본 영화였다. 마루의 유리가 깨지면서 친구가 없어지는 장면을 보고서야 본 영화였다는 걸 알게 됐다. 이러니 기억이 안 나지. 아마도 얼마 지나면 두 번째 본 사실도 잊어 먹게 되리라 확신한다. 기억할 게 있어야지....

볼 가치없다

헐리웃이 아닌 오랜만에 보는 노르웨이 영화이고 추천 받은 영화라서 사실 기대하고 봤음. 흠... 뭐랄까...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같은 느낌 능력 발휘 등 약간 비 현실적인 능력을 가진 소녀의 이야기라고 해서 '데인 드한' 주연의 '크로니클' 같은 영화를 기대했지만 전혀 딴판의 이야기 였음 그냥 영화제 영화 출품작 느낌.. 그렇다고 연기가 좋은 것도 모르겠지만, 그냥 킬링 타임으로 봐라? 하기엔 무리가 쫌 있음 하지만 노르웨이 영화를 좋아하거나 헐리웃 영화는 지겹다고 느낀다면 감상하기에 적절함.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잘못된 믿음'과 &#

영화가 은유로 점철되어 있어 상당히 불친절하다. 스릴러 영화를 표방하지만 스릴러를 기대하고 보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종교적일수도, 관능적일수도, 공포적일수도

자신에게 생기는 초자연적 능력을 컨트롤 하게 된 델마... 허나 자신을 놓아주지 않았던 아버지는 되살려 주지 않는 델마... 이제 누군가를 죽게도, 환생하게도 할 수 있으며, 병도 치료하는 신적인 존재로 탄생하다~~~ "오늘부로 내가 신이다~~" 신도 루즈한건 막을수 없다~~~

별 거 있는 줄 알았는데 별 거 없다. 그렇다고 특별히 흠이 있는 것도 아니고 흥미도 있다. 심인성 발작 조심~

글쎄. 보기전부터 볼까말까 많이 망설였었는데. 시청하면서 머리가 슬금슬금 아파오더니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머리가 산뜻하지 못하고 아프다. 역시 북유럽 사람들은 늘 스토리를 무겁고 어둡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주제가 무엇이든...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사람은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이친구 엑스맨에 자비에학교 들어가서 찰스횽한테 교육 좀 받아야겠네...

종교, 젠더, 자아에 대한 감독의 시선

마녀가 예수가 되는 경지. 요 근래 가장 전위적인 작품.

슬로우 슬로우 퀵퀵!!! 흥미롭고 강력한 스토리

억압할수록 더 강해지는 욕망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