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의 미래 : Fukushima: Is There a Way Out?
참여 영화사 : (주)리키필름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 (주)인디플러그 (제공) , (주)시네마달 (해외세일즈사) , (주)시네마달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매스컴의 발표를 믿지 못해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방사능 오염을 측정하는 주부 시바타 씨. 더 이상 일본엔 안전한 곳이 없다며 손주의 장래를 걱정 할 때마다 울먹이는 구로타 할머니… 원전 사고의 후유증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며 그 끝을 예측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일본인들의 불안과 공포는 하루하루 증폭되어 가고 있다.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17인의 평범한 시민들이 죽음의 땅으로 위험한 여정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를 받고 어렵게 들어간 체르노빌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인구 5만이 살던 첨단 도시는 폐허로 변했고, 일부에선 놀랍게도 허용치의 3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된다는 사실에 모두들 경악했다. 강제 이주민들은 여전히 죽음의 공포와 실향의 서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나이 어린 피폭 2세들은 병명조차 알 수 없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26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체르노빌 사고의 심각한 후유증...
후쿠시마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과연 일본은 비상구를 찾을 수 있을까?
남이야기 할때가 아님 우리도 터질지 모르는걸 사용하고 있음
몇 년 전...
이걸 만드는게
몇 년 전...
남의 이야기가 아닌듯 하다.
몇 년 전...
이런건 학교에서 시청각 자료
몇 년 전...
누군가는 풀어야할 실타래...
몇 년 전...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
몇 년 전...
대전에서도 상영해주세요~~~~여긴 홍성이지만 대전가서 볼께요~~ㅜㅜ
몇 년 전...
일본이나 우리나 ㅠㅠ 어찌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우리나라 제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 정치 후진국 다이빙벨 같은 맥락 같아요 이런 다큐은 흥해야되는데
몇 년 전...
보고싶지만 볼 곳이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
몇 년 전...
후쿠시마도, 체르노빌도 겪었던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실을 숨기는 정부와 피해를 입어도 하소연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우리도 생각해봐야 할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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