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
청주에 사는 농부 조육형 씨는 매일 아침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박정희 사진에 절하며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한다. 새마을 운동 역군으로 자신의 존재를 불러주었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가 삶의 힘이고 사람의 도리라 여긴다.
울산에 사는 김종효 씨 부부는, 6.25 직후 동네마다 굶어죽는 사람이 흔하던 시절에 배고픔이란 원초적 공포를 해결해준 박정희 대통령만 생각하면 두 눈에 눈물이 고인다. 흰 한복을 입고 병든 자를 안아주었던 육영수 여사 이야기만 나오면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듯 슬픔과 추억에 잠긴다.
박정희 육영수의 딸 박근혜의 탄핵이란 충격적인 상황 앞에서 이들은 세상이 뒤집힌 듯한 혼란을 느끼는데...
이거 돌려까기 영화인데... 미스 스페링 잘 보세요.
몇 년 전...
탕탕절 개봉이라니 제작진들 정말 노렸네 ㅋㅋㅋ
몇 년 전...
감독이 머리가 좋아.박사모 대변해주는척하며 고도로 까내리는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별 생각없이 있는그대로 보는 박사모들은 눈물흘릴 영화고 곳곳에 숨어있는 메세지들 분석해서보는 젊은세대들은 웃음을 자아낼 영화.요새 누가 영화를 있는 그대로보나.
몇 년 전...
제발 검색좀 하고 삽시다. 돌려까기 영화인데 무슨 친박영화입니까?
몇 년 전...
설마했는데 영화 끝나고 박사모들 있어서 소름돋긴했음 이걸 노렸나 싶을정도로 박사모들의 실제있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시원함이나 위트를 원한다면 비추.그들의 순수함 맹목적인 모습에서 가축이 느껴지긴했음 결론은 그들에게 귓속말로 너희들이 졌다고 말하는영화
몇 년 전...
박정희 찬양에서 김일성으로 이름만 바꾸면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
국민의 희생과 박정희의 독재정치가 콜라보해서 산업화를 이끈것이지
공도 있고 과도 있다
박정희가 무슨 신도 아니고 북에서 김일성 찬양하듯 하는거 역겹다
몇 년 전...
빨간애가 만든 빨간영화 포스터에 낚이지 마세여 얘 전에 만든거보니 ㅈㄴ빨개요 ㅋㅋ 지옥이나 가라 빨간애야
몇 년 전...
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박정희, 박근혜에 대한 우상적 믿음을 가지고 있다. 계속 그들의 목소리만 담겨있지만 ... 그들의 믿음을 보여주려는 영화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결론은 박근혜가 프레지던트가 된 것은 미스다. Mis-President! 보는 내내 갑갑함을 느꼈지만 결국 영화속의 그들은 그들이 가장 싫어해마지 않는 북한의 우상화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얘기한다. 우리가 누구 덕에 잘 사는지... 박근혜가 불쌍하다고... 다른 논리는 없다. 그래서 맹목적 우상화와 다르지 않다.
몇 년 전...
그 사람들의 입장과 생각, 그리고 배경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영화. 그러나 이해는 안되는..
신처럼 떠받들고 교주마냥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극단주의 세력처럼만 보인다.
저렇게 자기 목소리 낼 수 있다는 자체가 민주주의의 혜택인걸 깨닫지 못하고 민주주의 파괴의 주범을 떠 받드는 행태는 어떻게 생각해줘야 하냐??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나서 씀.. ㅋㅋ
결론은 박정희 까는 영화 아님.
기성세대와의 공존을 생각하는 감독이 그 분들의 속마음과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임.
근데 그분들 속마음이란게 다 아는 수준의 내용들임. 즉 뻔하고 별 거 없음
결국 감독은 그걸 말하려고 한 거 같음.
점수는 시대의 균형을 위해 5점 만 ㅋ
몇 년 전...
박정희 까는 영화...
제목을 잘못 붙인듯......
몇 년 전...
반어와 역설.
풍자와 해학.
자조와 반성.
이 모든 것이 녹아들어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인간을 궁지로 몰아넣는 건 무지가 아닌 잘못된 확신이다
- 마크 트웨인
몇 년 전...
다들 영화는 보고 별점달았냐?
몇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쎅끈빡끈혜 돌려까는 영화인데 뭣도모르고 박정희 박근혜 숭배하는 새끼들이나 영화 내용이나 감독이 무슨 사람인지도 안보고 틀딱영화라 하는새끼들이나 거기서 거기네
감독분 이규현 스포트라이트에도 나와서 박근혜 우상화 공개해주신 분이고 개봉일도 10월 26일 탕탕절입니다. 알고 보면 존잼인 영화니까 꼭 보세요
몇 년 전...
자신들이 당한걸 알지 못하게 세뇌당한 불쌍한 영혼들..
몇 년 전...
국가와 정권을 구분하지 못하는 혹은 애써 하지 않으려는....
몇 년 전...
그들은 진심이다. 어떠한 댓가를 원해서가 아닌 맹신적인 믿음. 그러나 우리라고 그들을 혐오할 필요가 있을까? 우리는 그들보다 깨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면 되는것을..
몇 년 전...
지하철, 길에서 김밥천국을 외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배고팠던 시절을 넘기도록 해줬다는 이유가 맹신의 주 이유인데, 그자가 아니였으면 더 발전을 했을것. 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안하려 하다가 미국의 협박에 어쩔수 없이 했다는걸 이 광신도들은 모르고 있었으니...
몇 년 전...
서북청년단...할배 할매들 이제 고만 하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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