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그리고 둘 : A One And A Two
참여 영화사 : 아톰필름즈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수입사) , 스타맥스(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8살 소년 양양은 아빠 NJ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찍는 양양
양양의 사진 속에는
사업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3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아빠 NJ
외할머니가 사고로 쓰러진 뒤 슬픔에 빠져 집을 떠나있게 된 엄마 민민
외할머니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나 팅팅
그리고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진실의 절반’을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
20년간 보아온 영화들 중 내 인생의 영화 베스트10에 넣겠다.
몇 년 전...
자꾸 눈물이 나는데 정확히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사람은 왜 앞모습만 보려고 할까?"....친구 가족들 그리고 거리의 사람들 화려한 앞모습 그 뒤에 쓸쓸한 뒷모습을 본다면 마지막에 자신을 뒷모습이 보일것입니다
몇 년 전...
가족 구성원들이 보통 사람은 아닐세... 특히 꼬마는 거의 철학자...
몇 년 전...
처음엔 지루하다 느꼈는데
몇 년 전...
안타까운 사랑도 불안한 사랑도 끝없는 걱정도 모두 안은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는 시간도 괜찮다
괜찮은 삶이다
몇 년 전...
인생영화라서 봤는데.. 내용이 형편없네.
몇 년 전...
평점 이해 못하겠네
재미없어요 너무너무 지루혀
뭐냐? 뭐지?
몇 년 전...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제대로 힐링되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달콤하지만도 않지만 넘 비극적이지도 않은 것...그것이 인생
몇 년 전...
3시간이 아까웠다.ㅠㅠ 노잼
몇 년 전...
어제 김보라 감독의 <벌새>를 보고 그가 추천한 이 영화를 보니 영화가 연결된 느낌. 소녀 주인공 들이 연결돼 성장기 느낌도 나고 선을 넘을듯 말듯 하면서 선을 지키는 인내가 일상의 행복을 이뤄낸다. 자연 채광이 친근. 인생 순환 1바퀴를 돌고. 양양이는 윌리엄 남동생 얼굴과 겹치는 귀여움과 개구짐^^ 나도 사람들이 자신의 못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몇 년 전...
이번에도 역시 누구하나 담궜다.
몇 년 전...
따뜻하고 선한 어느 가족의 이야기. 습하지만 담백한 타이베이 모습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몇 년 전...
담담하다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의 양양을 보니
갑자기 제제가 생각났다
잔잔함 속에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 그 속에 담긴 것들~~
몇 년 전...
기대보다는 평범하나 영화가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고 깊게 한다는것에는 공감한다
몇 년 전...
8살 짜리 꼬마 양양이 다른 어른들 보다 더 인생의 깊이를 아네 ㅋ
지금 내모습의 또다른 보이지 않은 곳에 내재된 자신을 마주할때 오는
후회,상실,반성 등 미묘한 감정을 여러세대의 주인공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마치 선문답 같은 대사를 음미하며 긴 호흡으로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화속에 빨려들어간다. 이게 이 영화의 매력인 듯
몇 년 전...
쉽지 않은 영화지만 평점은 높게주고 싶네요.
몇 년 전...
여기 다음
영화평이 좋아서 봤는데
저는 별로였습니다 ....
심심하고 지루하고 그랬습니다 ....
몇 년 전...
인생의 반환점에서 뒤를 돌아보게 해주는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