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 스플래쉬 : A Bigger Splash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제공) , (주)51k (공동제공) , (주)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전설적인 록스타 마리안은 영화감독인 남편 폴과 이탈리아의 작은 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어느날 마리안의 옛 연인인 음반 프로듀서 해리가 뜻하지 않게 딸과 방문하면서 그들의 여유로운 휴가는 방해받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리안과 해리의 과거가 부상함에 따라 그들의 관계는 질투, 욕망 그리고 위험의 수렁으로 변하게 되는데...
뭐하나 알려주는게 없는데 몰입해서 봤다. 던져버려도 또 다시 오는건 뱀이나 욕망이나...
몇 년 전...
민폐 부녀가 잔잔한 호수에 크게 물장구를 쳐놨다.
몇 년 전...
뻔한 치정극도 스타일리쉬하게 보이게 만드는 힘
몇 년 전...
틸다 스윈튼 연기가 아주 굿굿! 모든 인간은 역겨운 점이 있다. 공감!
몇 년 전...
마티아스랑 다코타 존슨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
몇 년 전...
영상 연기 배우 다 좋은데 뭔가 헛한 영화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 마티아스 볼만함
몇 년 전...
인물들 간의 얽힌 심리묘사가 꽤 재미있었음
몇 년 전...
오우 전개가 이리 변하네요. 나빠요. 무서워.
몇 년 전...
과거의 남자와 현재의 남자가 동시에 한 장소에 머문다는 사실만으로도 닥칠 불행을 예상할 수 있지 않나?
쿨한 것과 관계를 완전히 정리 못하는 것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
몇 년 전...
신사인 줄 알았던 랄프의 완전 촐랑대는 모습 신기했고
옛 애인에 대한 질척거림은 늘 보기 흉함
그건 사랑이 아닌 집착이지
마티아스는 여전히 키 크고 멋짐
몇 년 전...
콜미넴 보고 찾아왔는데.... 같은 감독일리가 없다.
틸다와 랄프 파인즈를 데리고 각본도 없이 영화를 만들다니.....배우의 연기가 아깝고 불쌍할 지경이다.
아까운 내 2시간. ㅜㅜㅜ
몇 년 전...
50대 후반 남짓으로 보이는 중년이 훌쩍넘긴 아저씨, 아줌마의 사랑놀음이라니...더군다나 늙은 남녀주인공이 훌러덩 옷을 벗고 나대는 꼬락서니가 너무 못생겨서 추하고 추잡하다.
몇 년 전...
랄프 파인즈 시도 때도 없이 성기를 노출시키려 애를 쓰는 경망스러움.
틸타 스윈트의 남성적인 육체가 부담스럽다,, 틸타를 캐스팅한 것은 악수 중의 악수. 긴머리를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여배우가 틸타라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다양성의 한 획을 그었을 뿐,, 그닥 관심가는 작품은 아니다.
단지 해리와 폴 두 남자가 마리안으로 향하던 욕망선이 해리의 익사사고로 마리안과 페넬로퍼가 두 여자가 폴에게로 전이되는 과정은 흥미를 끌만했다.
몇 년 전...
감정에 영향을 미쳐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건 뭘까. 사랑이 그럴까. 시간이 지나도 영향을 미치는 것 보면 강한 게 맞다. 술이나 마약도 그럴까. 나중에 빠져서 허우적 될 정도가 되는 것 보면 강하다 할 수 있다. 공연을 보러 온 열성적인 팬들의 모습도 마음을 울리니 강력한 것 중에 하나다. 또 뭐가 있을까. 소금이나 설탕도 길들여지면 몸이 먼저 찾고 못 먹으면 불안해진다. 죽음은 어떨까.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고 할 정도로. 그런 게 너무 많다.
몇 년 전...
예쁜 스타일에 박자까지
몇 년 전...
욕망이 채 드러나지도 않고 삼천포
몇 년 전...
이러지들 말지?
몇 년 전...
랄프 파인즈 주접떠는 거 좀 보기 힘들었지만,
영상이 아름답고 감각적이며, 모호하나 다소 흥미로움.
몇 년 전...
화면만 아름답다!
몇 년 전...
감독 믿고 본건데 인물들이 너무 못생김
몇 년 전...
아이엠 러브 반대편의 욕망과 계급..욕망과 질투의 파국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이기적인 냉혈한 혹은 인간의 본모습..욕망과 질투, 거짓말, 록스타와 팬, 그리고 난민등 곳곳에 심어둔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는 영화의 결말은 정말 좋았어요..
몇 년 전...
틸다스윈튼이 하는 역할은 좀더 여성스러운 외모의 배우여야지 않을까, 아무리 록스타라지만! 각각 과하게 벗어제끼는 부녀의 행태가 당황스러웠지만 그들의 과도한 스킨십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주인공부부의 뒷담화는 일면 대견하면서 친근하기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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