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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침 포스터 (TOUS LES MATINS DU MONDE poster)
세상의 모든 아침 : TOUS LES MATINS DU MONDE
프랑스 | 장편 | 111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413 | 드라마,뮤지컬,멜로/로맨스 | 1992년 11월 01일
감독 : (Alain Corneau)
출연 : (Jean-Pierre Marielle) , (Gerard Depardieu) , (Anne Brochet)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7세기 중반 프랑스는 루이 14세가 집정하고 있던 시기.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올라의 거장 쌩뜨 꼴롱브는 어린 두 딸과 함께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쌩뜨는 두 딸을 유일한 제자로 삼으며 궁정에서 제의하는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자연 속에서 오두막을 짓고 생활한다.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악기만을 다루며 생활한다. 그는 두 딸에게는 물론 제자가 되기위해 찾아온 마랭 마레에게도 그리 친절한 스승이 되지 않는다.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인 마랭은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쌩뜨의 제자가 되기를 자청한다. 음악적으로 성공하기 위함이다. 그가 열 두 번째 교습을 받으러 갔을 때 스승의 딸 마들린은 홍조 띤 얼굴로 문을 연다. 마랭은 그런 마들린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마랭이 궁중에서 음악을 연주했다는 것을 안 쌩뜨는 마랭을 내쫓는다. 마랭은 결국 마들린을 버리고 화려하고 낭만적인 궁중 생활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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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영화내리기 전날 열 명도 안되는 관객과 같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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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고전 악기를 재현해서 듣는 클레식 음악이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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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뜻을 이해하기 힘들다 음악가가 아니라서 그럴까 아직 다양한 삶을 겪어보지 못해서 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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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뭔가 찡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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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통스러운 탐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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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랭의 음악은 아름다울지 몰라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한 행동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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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 느껴졌지만 오느듯 마음속에 녹아드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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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악기는 비올라도 아니고 첼로도 아닙니다.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라는 비올족 악기입니다. 비올라, 첼로는 바이올린족 악기이지만 비올라 다 감바는 비올족이라 서로 족보도 다른 계열의 악기입니다. 음역별로 종류가 6가지이며 현의 수는 5~7현까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표준이 되는 악기는 베이스 비올이며 현의 수는 6~7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비올라 다 감바가 첼로의 선행악기다 조상악기다 그러시는데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바이올린족 악기와 비올족 악기는 구조와 형태가 서로 다른 악기족입니다. 바로크 시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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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졸라 재미 없지만 워낙 ost 가 탁월하다. 첫곡 주터 마직막곡 어느 한곡 버릴수 없는 명곡의 향연. 조르디 사발의 비올라 디감바는 물론 그의 아내 피그아라스 그리고 파비오 비욘디.. 완벽하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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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 본 영화지만 아직도 그 선률이 맘을 울리는.. 아름다운 영화에요. 문득 생각나서 제목은 맞나하고 검색창에 써봤다가 평점까지 올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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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몸이 아파 낙향해 있을 때 봤는데, 눈물 속에서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론을 실감하게 해 줬던 영화..그리고..조르디 사발과 그의 친구들을 알게 해 줬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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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바하가 있다면 프랑스엔 마랭 마레가 있었다고 허세 부리는 지극히 프랑스적인 영화.중고교때 선생들이 이 영화 훌륭하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내가 어른이 되어 보니 역시 사범대 나온 교사 수준이란..딱 교사 수준의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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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입니다...반드시 보시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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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보다 60여년 먼저 태어난 마랭 마레, 마레의 스승 생트-콜롱의 이야기, 궁정악장이 된 마레가 3년밤을 하나같이 그 음을 듣기위해 몰래 밤길을 헤매이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개봉 당시 프랑스에서 상이란 상은 다 받은 영화.. 특히 바로크 음악 좋아하시는 분은 두고두고 보신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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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라는 악기의 선율이 지금도 가슴을 파고듭니다... 기교가 아닌 가슴으로 연주하라는 스승의 말씀... 허그하듯이 악기를 껴안고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인생의 고독을 그대로 음악에 투영해서 연주하던모습.. 누굴 위한 연주아니라 온전히 자기자신의 영혼을 달래듯 아니 표현하듯 연주하던모습 .예술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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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라는 악기의 원래 이름이 비올론첼로입니다. 여기서는 '비올'이라고 그런것 같은데 결국 지금의 첼로입니다. 이런 영화야말로'예술'영화죠. 그저 재미만 없고 뭔 내용인지 공감할 수 없는게 예술은 아닙니다. 아주 아주 좋은 영화더군요. 하지만 클래식음악이나 순수예술에 익숙치 않은분은 어려울수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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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보다는 첼로인것같은데...침울한 스토리이지만, 저변에 깔린음악이 아주 정말 명곡입니다...아주 참으로 좋았습니다..정사씬은 한군데 밖에 없던데^^*...음악영화의 좋은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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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지루한.. 비올라 연주에 조예가 있으시지 않다면 재미없을 겁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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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잘 봤습니다. 음악영화는 많지만 이런 영화는 흔치 않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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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 자체 입니다. 조금 정사씬이 많아서.. 살짝 거부감도 있지만... 음악이 모든걸 덮는군요. 아름답고 슬픈 음악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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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긴 하지만.. 느낌이 좋았습니다. 진정한 음악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고할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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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주면 평점 얼마나 떨어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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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이 정말 무서운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아버렸어요. 영화에서 전하는 슬픔이 정말 바닥을 파고들게 하더군요..
몇 년 전...
세상의 모든 아침 포스터 (TOUS LES MATINS DU MOND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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