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엄마 미소 발사...!

너무너무 설레고 파릇파릇한 영화였다.

플립을 기대하고 갔는데 플립만큼 사랑스러웠고 플립보다 더 빵빵터지는 장면도 많고 재밌게 봤네요 :

니가 나보다 낫다...

어린아이의 순수하고도 자기중심적인 사랑 이야기

맨하튼에서 벌어지는 너무나도 깊은 사랑 이야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하는 과정을 그린 미국 영화!

다 좋은데 아이들 외모가 좀 떨어짐

케빈은 12살 영화판이네. ㅋㅋㅋ

영화 소개되는 프로그램에서 알게 되어 보게 되었는데 정말 즐겁게 영화를 본 것 같음.40대가 된 지금이지만 10대의 어린 그 풋풋함과 가슴 아린 첫사랑의 감성이 주인공을 통해 감정이입이 되어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가슴 아픔으로 나타난 것 같음. 최근의 자극적인 영화를 생각한다면 클래식 같은 이런 영화를 한번씩 봐줘야 마음의 치유를 느끼게 되는 것 같음. 누구나 한번쯤 경험 했을 첫사랑이 기억 난다면 강추하시길.

소소하게 때때로 심술맞게. 너무 좋다.

사랑스러운 영화였어요. 영화 보는 내내 흐르는 노래들도 즐겁게 들었어요.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케빈은 12살..이 떠올랐어요ㅎㅎ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사랑을 얘기하게 되네요.. 딸하고 함께 봤는데 부부랑 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10살이나 20살이나 70세나 통용되는 사랑이야기

10세 소년 게이브의 성장통이다. 특히, 사랑의 감정에 대한 진통과 한계를 표현한 장면과 대사 하나하나가 두루두루 세대공감과 수긍을 이끌어내고 미소짓게한다.^^

풋풋하고 넘 귀엽고 정말 힐링하면서 봤다..

볼만한 영화다 진짜 ㅋㅋㅋ 영화보는 내내 기염기염

이거 진짜 재밌어요. 강추!

이건 진짜 강추 ㅠ 너무 순수해서 아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