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막이 : With or Without You
참여 영화사 : (주)하이하버픽쳐스 (제작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산수벤처스 (제공) , (주)엣나인필름 (공동제공) , (주)하이하버픽쳐스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영감의 세컨부와 함께한 46년…
인생 참, 얄궂다”
홍역과 태풍으로 두 아들을 잃은 큰댁 막이는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작은댁 춘희를 집안으로 들인다. 영감이 떠난 지 한참이 지나도록 둘은 모녀인 듯, 자매인 듯, 친구인 듯한 애매한 관계를 46년간이나 유지하며 함께 살았다. 모질고 질긴 두 할머니의 특별한 인연. 이제 서로의 마지막을 지켜줄 유일한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는데…
다큐영화가 주는 잔잔한 감동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두분 함께하기 힘든 사이이신데도 긴 세월 같이 의지하시기도 하고 투덕투덕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시기도 하시고 그래요 할머니들 건강하세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내레이션도 없고 대사도 많지 않지만 지루하지 않고 잔잔하니 좋았습니다... 극 전체에 뿌려지지 않고 간간히 들려주는 김광민 씨 피아노 선율도 좋았고요...
몇 년 전...
때로는 막이 할매같고 때로는 춘희 할매같은 우리 엄마 손 꼭 잡고 한 번 더 보고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시골 풍경도 새소리도 깊은 주름과 굵은 손 마디
몇 년 전...
영상 음악 감동 무엇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좋은 영화였습니다.창문 사이로 비쳐져 두분의 모습이 벽 없이 같이 있게 만들려는 디테일한 모습들 외 수많은 장면 등이 두분의 인생이 주는 진솔한 감동을 더 크게 느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몇 년 전...
본처의 세컨부 가르치기.
단순한 구성이지만
알콩달콩 사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하다.
몇 년 전...
인생에 대한 통찰을 두 할머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막이 할머니의 희생과 인내의 삶과 춘희 할머니의 천진난만함에 울었어요. 막이 할머님~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그리고 춘희 할머니도 요양원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몇 년 전...
채널 돌리다가 ebs에서 후반부 고스톱 돈계산(?) 부분부터 보게 되었다. 크레딧 올라가기 시작할 때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 배경지식 전혀 없이 보면서 시어머니-며느리 관계인가?했는데 평점을 보니 내가 틀린 듯하다. 현대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가족 관계(...)에 대해서 간접경험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현대 여성은 물론이고 이 시대의 남성도 상상하기 어려운 가족관계와 가족 내에서의 권력 관계, 교육격차의 영향에 대해 상상하기 어려운 충격을 준다. 벌써 7년이나 지난 작품... 주인공들의 코로나 시국 무사안녕을 염원한다.
몇 년 전...
영화는 너무 좋았다
이두분의 존재를 알았다는게 좋았다는거다
감독의 의도는 최악이다
몇 년 전...
서로없어서는 안되는 버팀목이되버린 두사람~
마지막 대사처럼 끝까지 두분이 같이가길...
마음이 아프면서 훈훈하고 여러감정이 오가서 이 깊은밤잠을 못이룰듯합니다
몇 년 전...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춘희할매도 막이할매도 너무 좋다ㅜㅜ
몇 년 전...
마지막에는 삶의 동반자가 된 두분
몇 년 전...
주름진 얼굴과 굽은 허리가 닮아간 먹먹한 세월.
몇 년 전...
중간마다 킬링포인트도 많고 열린결말도 인상적
시골 풍경 좋와하고 거리낌없는 분 추천
몇 년 전...
이분들 mbc다큐보고 알앗는데 진짜 짠함.
다큐에서만해도 서슬퍼런 큰할매가 몇년뒤 이렇다고요??? 인생무상
몇 년 전...
8남매중.막내이며. 큰누이와 21살터울.어무이. 43세에. 날나으셧는데.. 어렿을때부터. 정신이 맑지 안으셧느데... 그모습을 이해하지 못한.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어머니에 삶의. 노고에.다음생에 꼭볻답릴수있기를.
몇 년 전...
티브에서 보네요 따뜻함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같이가자 ' 울림이 있는 마지막 대사가 모든걸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두분 건강하셔요~
몇 년 전...
엔딩이 가까울 무렵 두 분이 말 없이 앉아계시다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서로를 바라보는 그 눈빛 속에 함께 했던 긴 세월 동안의 모든 것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았다
몇 년 전...
웃다가울다가웃다가울다가 개팔아서-1
몇 년 전...
춘희할머니 막이할머니..둘다 정말 얼마나 많은 싱처가 있었을까요 제발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풍경들,피아노 소리,할머니들의 소소한 일상
을 보면서 마음이 힐링되었어요
할머니들 제발 건강하시길 빌어요ㅠㅠ
몇 년 전...
바라만 봐도 천불나는 사람을 곁에 둔다는 것과 평생 구박 덩어리로 살아간다는 것. 전혀 상상해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기막힌 삶을 공유한 두 할머니를 바라보는 놀라움과 정겨움.
"같이 가자"라는 말이 이렇게 먹먹하고 짠하고 걱정스럽게 다가올줄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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