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에 살던 로자리아와 그녀의 네 아들은 가난을 피해 맏아들이 살고 있는 밀라노로 이주한다. 새 둥지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가던 형제들 중 로코와 시몬이 나디아라는 창녀를 동시에 사랑하게 되면서 가족들의 유대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 와 함께 비스콘티의 시칠리아 삼부작 중 하나이다. 에서 시칠리아 노동자들의 삶을 다큐멘터리적으로 담았던 비스콘티는 후속작인 에서 북부로 이주한 한 시칠리아 가족의 삶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술한잔 걸치다가 좀 우울에 빠지고 싶을 때 보는 영화. 이윤 쓰레기 같은 현실이지만 희망이란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비추는 영화기 때문. 알렝 들롱 영화 중 태양은 가득히 와 함께 제일 아끼는 작품. 그가 쓰러져 울부 짖을 때 눈물이 나지 않는 작자가 있다면 절대 앞으로 상대하지 마시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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