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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포스터 (I'm Off Then poster)
나의 산티아고 : I'm Off Then
독일 | 장편 | 92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6-MF00970 | 코미디 | 2016년 07월 14일
감독 : (Julia Von Heinz)
출연 : (Karoline Schuch) , (Devid Striesow) , (Martina Gedeck) , (Katharina Thalbach)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800km, 42일간의 여정! 이것은 누군가의 좌절이자 희망의 기록이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부와 명예를 거머쥔 인기 코미디언 하페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큰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 갖게 된 긴 휴가가 낯설기만 한 그는 곧 무력감에 시달리게 되고 돌연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첫 날부터 폭우와 허름한 숙소, 불면의 밤까지. 하페는 고통이 동행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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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도 걷고싶어 집까지 걸어왔다.1시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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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전.. 아무생각없이 떠낫었던 순례길... 그당시의 힘들었지만 정말 행복했엇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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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자에겐 꿈을다녀온 자에겐 추억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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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야하는지는 가봐야 알 수 있는 것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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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는 매일의 일상에 있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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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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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만족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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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길의 진실. 섹스, 강간, 살인, 실종을 은폐한 범죄의 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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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다. 아역 연기는 좀 심하게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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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않은 여운을 준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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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계를 발견하며 수없이 갈등하고 흔들리며 불쾌함을 목격하고 걷다보면 어느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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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혹은 신을 찾기 위해, 혹은 '나와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 순례자들이 모두 야고보일순 없다. 종교를 영화에, 교회를 극장에 비유하는 여유는 경제적 안정이란 전제가 보장된 백인무신론자에게나 가능하다. 인생이란 무대에서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에겐 하루하루가 골고다 언덕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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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 포기하지 말아요...부엔 카미노(Buencamino) 진정한 나를 찾아서 떠나본 여행... 반대로(?) 걸어가던 길에서 본 그분 혹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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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한다는 것. 자신을 삶의 중심으로 보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아닌 다른 존재, 즉 타인과 자연과 더 나아가 신을 경험함으로써 나라는 존재는 결코 그것들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이러한 경험의 노력이 나로 하여금 이타적인 행위를 낳게 만든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것과 내가 하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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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찾아 떠나는 800 킬로의 여정 산티아고.. 그렇지만 결국 '나와 너'라는 내 존재를 찾아가는 여정~ 목표는 다르지만 같은 길을 걷는 동행자들과 평화로운 순례길을 지루하지 않은 애피소드로 그려냈다.. 언젠가 나도 한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고 싶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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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고행...이 아니더라도 그 모든 것이 우리 주변에 있느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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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찾네 신을 만나네 하더니 딸 만나러 와서 남편 전화 쌩까고 몸 좋은 남자나 탐하고 눈물 찍. 더럽고 위선적인 게 순례라.. 섹스, 분란, 좌절 여기나 거기나 다 똑같은 짓인데 뭐 대단한 일이라고 난리 난리들인지 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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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개의 길 중 하나인 산티아고 순례길. 목적을 찾는 것이 목적인 주인공이 남같지 않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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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보면서 느낀 한가지 길은 어디에나 있다 굳이 산티에고에 가지 않더라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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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다큐멘터리 영화였으면 더 다가오는 바가 컸을 것 같다.
몇 년 전...
나의 산티아고 포스터 (I'm Off Then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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