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치던 방 : Jamsil
참여 영화사 : 윈드웰러스 필름(주) (제작사) , 영화사 잠 (제작사) , 서울독립영화제 (배급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윈드웰러스 필름(주) (제공) , 영화사 잠 (제공) , 윈드웰러스 필름(주) (해외세일즈사) , 주식회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그 시절, 우리들의 단짝 친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10년째 고시생으로 살고 있는 채미희(이상희)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친 여학생(김새벽)을 따라간다. 채미희는 여학생을 뒤따르던 중 만난 조성숙(홍승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이 오래전 헤어진 조성숙의 단짝친구라고 주장한다. 조성숙은 채미희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여기면서도 친구로서 새로운 관계를 쌓는다. 한편 조성숙과 같이 살고 있는 김익주(임형국)는 채미희의 무례한 침입이 불쾌하지만 낯선 채미희에게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조금씩 꺼내어 놓는다. 그리고 조성숙은 오래전 헤어진 단짝친구 김유영(김새벽)의 기억을 떠올린다.
덕분에, 아직 남아있어.
2018년 1월, 당신을 찾아올 오래된 현재를 만난다.
풀어가는 방식이 어지러울뿐 하고싶은 얘기 자체는 너무나 확고함. 이 영화를 아예 이해할수 없는 건강한 사람이면 좋았을것을.
몇 년 전...
감독이 자기 작품과의 거리 조절에 실패한 것 같다. 작품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몇 년 전...
관계에 대해서 치료받는 느낌이 드는.. 상처 없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여화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영화도 좋았어요~
몇 년 전...
획일화된 사회속에서 버려지고 소외된 사람들의 위로. 과연 현대사회에서 제정신으로 살수있을까? 무엇이 정상이고 비정상일까
몇 년 전...
이게 영화인가? 높은 평점 준 평론가 전문가들이 맞나?
몇 년 전...
스토리 전개는 다소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자연스럽게 묻어나던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
몇 년 전...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평론가들이 끄적인 한줄 한줄을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다.
영화를 보고있는 내내 자꾸 시계만 쳐다봤다.
몇 년 전...
맥락없고 난잡하다.
몇 년 전...
엉키고 헝클어진 시간을 넘나들며 엉기고 성긴 관계들 속에서 발견한 희망의 조각.
몇 년 전...
그저 불친절한 영화일뿐.
몇 년 전...
마음에 남는 사람들
떠오르는 추억들
몇 년 전...
과거의 잔상에 머무르는 시간 ..
몇 년 전...
이런영화를 잘 안봐서 힘들었어요
몇 년 전...
간만에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영화 넘 좋습니다...^^
몇 년 전...
이런영화는 꼭 관람하시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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