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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내 사랑 포스터 (Farewell, My Lovely  poster)
잘가요 내 사랑 : Farewell, My Lovely
미국 | 장편 | 95분 | 범죄,미스터리,스릴러 |
감독 : (Dick Richards)
출연 : (Robert Mitchum) , (Charlotte Rampling)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는 사건 의뢰인이 없어 형편이 궁색하지만 뉴욕 양키스 '조 디마지오'의 열렬 팬이다. 그러던 중 널티 반장이 찾아오는데 그는 필립 사무실에 올 때 암호로 자신을 알린다.‘백설공주야' 그러면 필립은 널티 반장에게 이런 답을 보낸다. ‘난쟁이들도 따라왔소?' 부하 형사들을 대동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필립에게 거구 '무스 말로이'로부터 행방이 묘연한 여인 '벨마'를 찾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거구 무스는 감옥에서 7년 만에 출소를 했는데 애인 벨마는 밤무대 가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고 한다. 필립은 흑인 구역 술집에서 벨마의 행방을 찾지만 아무도 모른다고 해서, 전 여가수 '제시 플로리안'의 집을 찾아가지만 그녀 역시 모른 척했고 그녀의 이웃 '토미'는 벨마가 아닌 가짜 사진을 보여준다. 사건은 미궁으로 빠지고 필립이 벨마의 행방을 찾아 나설수록 묘한 살인사건에 점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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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찍었으면 마치 40년대 유행하던 일련의 보가트 주연의 하드보일드 영화로 착각할 수 있을 만큼 고전 어법으로 완성된 영화다.밋첨이야 말할 것도 없고 하드보일드 장르에서 상투적으로 등장하는 냉혹한 금발 미녀역으로 램플링도 썩 잘 어울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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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챈들러의 1940년대 소설 ' Farewell, My Sweet '를 동일제목으로 1975년 영화화한 작품. 소설에서 약간 다른 제목인 'Muder, My Sweet'로 1944년에 영화화되서 히트쳤던 미스테리 스릴러이다. 비록, 1975년 작품이 두번째 리메이크작이긴 해도, 로버트 미첨의 연기력으로 조금도 뒤지지 않는 작품성을 보여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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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 챤드라의 탐정 마로우가 40년대 LA를 배경으로 출옥한 거인이~ 탐정에게 주장서 노래하던 사랑하는 여가수를 수소문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및참의 시니컬한 독백으로 음영짇은 카메라워크~데이빛셔의 흐느끼듯한 애수의 테마곡 비온듯한 야경 호텔네온 불빛아래 PAN~ 하드보일드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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