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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 Anastasia
미국 | 장편 | 105분 | 드라마 |
감독 : (Anatole Litvak)
출연 : (Ingrid Bergman) , (Yul Brynner)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배경은 1920년대 후반의 프랑스 파리. 제정 러시아 시대의 장군 부닌(율 브리너)은 러시아 혁명 후 국외 추방된 신세. 어느날 그는 자살을 시도하는 여인(잉그리드 버그만)을 구출하는데, 그녀가 공주 아나스타샤를 꼭 닮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공주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짜르 니콜라스의 딸이다. 혁명 후에 공주의 행방이 묘연했기에 그는 그녀가 공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녀 자신은 기억상실증에 빠졌는지 자신의 신상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자 부닌 장군은 그녀가 가짜라고 해도 아나타스탸 공주로 완벽하게 위장시켜 러시아 왕족이 유럽으로 빼돌린 재산을 가로챌 사기를 계획한다. 즉 아나스타샤의 신용으로 영국 은행에 예치돼 있는 천만 파운드의 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부닌 장군의 이 계획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실제 아나스타샤를 잘 아는 왕후 도웨이저(헬렌 헤이스)가 생존해 있다는 것. 왕후의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 위해 부닌 장군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 여자를 아나스타샤보다 더 아나스타샤답게 보이도록 교육시킨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녀는 곧잘 러시아 왕실의 세세한 법도나 디테일한 사항을 기억해내 율 브리너를 당황에 빠뜨린다. 그녀가 진짜 아나스타샤일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깔리고, 이들은 서서히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마침내 이들은 그녀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친할머니를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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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만의 미친 연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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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닮기만 했어도 마음이 간다. 갑작스럽게 덫에 치어 죽은 우리 냥이. 얼마나 맘 아팠는지 모른다. 며칠 동안 낮에는 허전하고 밤에는 혼자 자는 게 낯설고 외로웠다. 자다가 발이 냥이 털에 닿기만 해도 기분 좋은 꿈을 꾸는 것만 같았는데 이젠 이불 밖으로 나온 발은 차갑기만 하다. 그런 우리 냥이와 똑같이 생긴 1년생 새끼 냥가 집 근처에 와서 지내고 있다. 우리 냥이 있을 땐 그냥 귀엽기만 한 새끼 냥이구나 했었는데 냥이가 죽고나니까 닮은 것만으로도 맘이 간다. 사료 먹는 모습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된다. 우리 냥이 주려고 샀던 깡통이랑 사료도 다 챙겨줘야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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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드 버그먼... 명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데 그 녀가 그렇다. 정말 아름답다. 잉글리드 버그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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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60년전 영화다. 요즘 영화에 비해서는 너무 동화같고 낭만주의적인 결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라인 자체가 괜찮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받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함.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 된다면 어떨지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잉글리드버그만... 정말 매력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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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일요시네마에서 방영해 준 걸 보았습니다. 비록, 영화가 제작된 한참후인 1968년에 '안나 앤더슨'은 아나스타샤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는 하지만, 재밌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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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마를 꼭 다시 항번보고싶다
몇 년 전...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아나스타샤 포스터 (Anastasia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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