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사랑했나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죽음의 숲’이라 불리는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홀로 숲을 찾은 과학자 아서가 출구 없는 거대한 미로 숲을 헤매며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발견하는 애틋하고 미스터리한 여정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을 위한 영화예요. 사실 요즘 좋지 않은 생각이 자주 들고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어요. 그런 분들이 작지만 단단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구요. 죽지 못해 살지만 힘내자구요.
몇 년 전...
인생영화를 만난 거 같아요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봤으면 하루하루 어려웠을 것 같아요.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를 보는 것도 행복이구요.
몇 년 전...
1년에 영화 100편 넘게 보는데 이영화는 개인적으로 제게 올해의 영화중 하나일꺼 같네요. 이야기 자체가 공감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나 저또한 크게 아파본 사람으로써 영화에 공감하며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본 드라마 느낌도 많이 보였네요.
몇 년 전...
첨엔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었지만 내 맘속의 공포가 현실로 온 게 아닐까 싶다. 숲이 주는 평화도 있지만 그 공포감은 더 크다는 걸 깨달음. 느릿한 전개가 더욱 여운이 남는다.기로에 서서 고민을 해야 할 때 보면 좋을 영화.
몇 년 전...
중반부터 알아버렸다. 결말이 어떻게 될지.
그러나 메세지는 의미가 있다.
몇 년 전...
서양인들이 보는 동양의 신비주의와 힐링이 결합한 후 이야기가 느슨해지면 딱 이렇게 나올 것 같네요. 감독이 열심히 떡밥을 던지지만 관객은 그게 떡밥인 줄 모르고 넘어갑니다.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감독이 던진 마지막 반전을 위한 키를 너무 쉽게 알 수 있다는 문제점도 보입니다. 다만 영화는 매우 따뜻해서 같은 미래를 꿈꾸며 고백이나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딱 맞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안의 사랑...
몇 년 전...
아무 정보없이 우연히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삶과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 평점이 왜이리 높지... 내가 이상한건가?
몇 년 전...
뻔한 신파영화. 슬프지도 않음.
몇 년 전...
요즘 영화처럼 시끄럽지않고
조용함과 차분함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삶과 죽음을 받아들이고 보이지않는 영혼과의 조우를 느끼게 해준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죽음의 공간에서 깨닫는 사랑..
몇 년 전...
출연진만으로. 매튜 맥커너히 믿고보는배우지. 크리스찬베일처럼. 실망과후회없을.
몇 년 전...
평소 진심담은 애정표현을 못했던 아서 브래넌. 지워지지 않는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삶과 단절하려다가 우연히 숲의 영혼과의 여정에서 속내를 털어놓고 오묘한 연계를 체험하면서 생의 의지를 되찾게 된다 ..
몇 년 전...
소중한 것에 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기대가 됩니다!
몇 년 전...
매튜 맥커너히와 나오미 왓츠의 연기가 최고였다
몇 년 전...
믿고보는 연기~ 기대합니다!!
몇 년 전...
출연진 ㅎㄷㄷ 빨리 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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