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패밀리 : Shocking Family
참여 영화사 : 독립프로덕션빨간눈사람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독립프로덕션빨간눈사람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가족은 늘 개인의 존재를 망각한다. 국가는 자주 그 ‘가족’을 이용한다. 그리고 개인은 종종 국가와 가족의 이름으로 자신의 존재를 상실한다. 이런 가족 안에서 오늘도 힘겨루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20대 세영, 30대 경은, 40대 경순과 혈연 중심의 한국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미국입양아 빈센트의 성장 이야기.Tip_ 쇼킹패밀리(Shocking Family)란가족이란 이름으로 개인의 존재를 망각하고 침해하며, 전통과 역사를 운운하며, 국가와 사회가 해야 할 일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떠맡게 한다는 걸 모른 채, 자본주의의 착한 포로가 되어 결혼, 교육 등의 이유를 붙여 무자기 소비에 열을 올리는, 이른바 ‘정상가족’의 이상에 동의하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과 그 무리들을 일컫는 말.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 영화
몇 년 전...
의도에 비해 와닿지 않다.
몇 년 전...
그 시절이 공감가는 나이가 아니지만 당시 현실은 정말 쇼킹 그 자체... 그래서 더 의미있었던 가족영화
몇 년 전...
혁명적인 시도
몇 년 전...
사회적 약자들의 유쾌경쾌한 똥침.
몇 년 전...
이런삶, 요런삶, 저런삶, 그래도 제일은 '엄마가 있는 삶'이다
몇 년 전...
진보적이고 좋은 소재...허나 자격지심으로 가득한 그들이 말하기에 너무 지나치게 무리인 듯...
사회통념상 너무 극단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일반화 시킨 영화도 아닌 자기 넋두리.
몇 년 전...
ㅎㅎㅎ 재밌게 봤다. 우리는 보통 사회에서 자유, 민주, 인간의 존엄성 등을 말한다. 정작 사회(조직)의 1차 단위인 가족 안에서는 그런걸 생각해 보질 않으면서. 이 다큐는 그걸 유쾌하게 꼬집고 있다. 나는 해방되기 위해 태어난 시다. 나를 보고, 나를 읽고 그대의 영혼을 채우라.ㅎㅎㅎㅎㅎ
몇 년 전...
영화자체는 아주 완성도 없는 영화라 평한다. 그러나 생각할수 있는 주제를 던저준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다.
몇 년 전...
여성이든 남자든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몇 년 전...
이야기나 메시지는 좋은데 전달을 잘 못한것 같아요..
몇 년 전...
패배자들의 자기 위안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함께 사는 사회에서 함께 행복하기 위해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론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이야기의 진솔함!! 짱이에염~~^0^
명동중앙극장, 신촌상상마당 상영 하는듯!
몇 년 전...
ㅎㅎ 기대됩니당.. 어떤 재미가 있을 지..ㅎㅎ
몇 년 전...
기대되는군요... 꼭 보고싶네요~~
몇 년 전...
우리 동내에도 개봉했음 좋겠다~
몇 년 전...
2006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꼭 보고 싶던 영화였는데 시간이 안맞아 못봤어요. 꼭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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