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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남북공동초등학교 포스터 (JSA Joint Elementary School poster)
JSA 남북공동초등학교 : JSA Joint Elementary School
한국 | 장편 | 82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15-MF01333 | 드라마 | 2016년 01월 21일
감독 : (HAN Myeong-gu)
출연 : , , 배역 아역 , , 배역 아역 , 배역 아역 , , , , 배역 아역 , , 배역 아역 , 배역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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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심동철 (프로듀서) , 배덕규 (프로듀서) , 임태빈 (음악) , 안건우 (편집) , 송아영 (분장) , 김은지 (분장) , 박혜선 (분장) , 정종호 (JUNG Jong-ho) (동시녹음) , 김이란 (동시녹음) , 이영희 (동시녹음) , 장영만 (제작팀) , 이동미 (LEE Dong-mi) (조감독) , 김화정 (시나리오(각본)) , 신원중 (촬영) , 홍기찬 (촬영) , 홍기찬 (카메라오퍼레이터) , 박미선 (카메라오퍼레이터) , 김수호 (KIM SOO-HO) (카메라오퍼레이터) , 이영호 (Lee Yeong-ho) (카메라오퍼레이터) , 최인호 (촬영팀) , 주정수 (촬영팀) , 남광진 (촬영팀) , 박준 (조명) , 이행운 (조명팀) , 황수연 (스틸) , 김성구 (운송) , 안광복 (An Kwang-bok) (운송) , 장건섭 (홍보/마케팅 진행) , 이규진 (메이킹필름) , 진철 (홍보/마케팅 진행) , 한가희 (DI팀) , 김소미 (스틸) , 이규진 (홍보/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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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시네마서울 (제작사) , 시네마서울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남과 북은 통일을 대비하여 공동경비구역에 시범학교인 남북공동초등학교를 세운다. 태극기가 펄럭인다. 평화로운 대성동 자유의 마을. 마을이장이 나오면서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종학 어머니와 은별 어머니는 고추를 손질하며, 찐따 할아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담 길을 따라서 달려오는 종학, 다른 아이들도 종학과 함께 달린다. 아이들은 무덤가로 향한다. 무덤가에 도착한 아이들은 함께 뛰어 놀고 있다. 종학은 아이들에게 군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서 1등을 하자고 외친다. 한 아이가 종학에게 꿈도 야무지다하고 놀린다. 다른 “아이가 못할 게 뭐 있어? 애들아 안 그래?”라고 이야기를 한다. 무덤에서 “야 이놈들아! 아프니까 내려들 오라고!” 찐따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은 깜짝 놀라 바로 내려와 무덤에 절을 한다. 무덤의 주인은 찐따 할아버지다. 찐따 할아버지는 고향을 북에 두고 온 이산가족이다. 찐따 할아버지는 생전에 북한 이야기를 하며 기차표를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 주곤 했다. 아이들은 다시 무덤가를 지나 계속 달린다. 아이들은 너무 지쳐 어느 언덕에서 쉬어간다. 아이들은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를 한다. 은별이가 “빨리 개학 했으면 좋겠다”며 손으로 어느 곳을 가리킨다. 그리곤 “저기가 우리가 공부할 남북공동초등학교야?” 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이때, 한 아이가 “그런데 우리랑 함께 공부할 북한 애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물어본다. 난숙이가 대답한다. “보나마나 원숭이처럼 이상하게 생겼을 거야.” 춘배는 “맞아! 도깨비같이 생겼을지 몰라”라고 이야기를 한다. 종학은 “북한 애들이라고 뭐 다를 게 있냐? 우리랑 똑같이 생겼을 거야” 하며, 다시 아이들은 달린다. 펄럭이는 플래카드 ‘축 입학! 남북공동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이미 먼저 도착한 버스에서 북한아이들이 내리고 있다. 붉은 머플러를 두른 아이들이 보인다. 춘배는 “우리하고 똑같이 생겼잖아?” 하고 이야기를 한다. 옆에 있던 종학은 “그것 봐! 내가 뭐랬어? 우리랑 똑같이 생겼을 거라고 했지?” 버스에서 내린 북한 김하늘 선생님은 아직 내리지 않은 학생들에게 빨리 내리라고 손짓을 하며 이야기한다. 북한 한생들은 학교를 바라보며, 학교가 좋다고 서로 이야기를 한다. 남과 북에서 온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반장선거도 하고, 남한 방문과 북한 방문을 하며, 60여년간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달라진 문화와 말을 배우며 서로 도와 같이 학교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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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석 메세지가 최고점을 줄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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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60여년의 남북의 어둠에서 새날을 밝힐 어린새싹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한민족이라는 동포애가 높은 벽과 동질감을 허물어가는 맑은 우정과 따뜻한 동포애가 보는이의 가슴을 흠뻑 젓게하는 감동과 읏음이 어쩌면 분단의 이산가족과 통일을 갈망하는 애국심을 불타오르게 하는 좋은 작품인것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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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염원이 자라나는 세대속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상황에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설정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희망적이며 교육용으로 활용하면 가치가 클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연자 모두 화이팅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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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각에서 통일에 대한 희망적 메세지를 전달하는 작품성 있는 영화인거 같아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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